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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내 목욕바구니 가져다 쓰는 아줌마

아오 |2015.10.12 18:56
조회 125,754 |추천 264

(후기)

이어쓰기 어떻게 하는거죵;ㅋㅋ 그냥 이 곳에 남길께요^^ 이런 일들이 많아서 그런지 후기를 많이 원하시네요. 요새 말하는 개사이다 같은 후기가 아니라 접어둘까했는데ㅠ 그래도 궁금해들 하시니 남깁니다.

어제 가자마자 표시해 둔 눈금 확인했는데요.
샤워타월도 촉촉하고 비린내도 안났는지 샴푸도 쭉쭉 눌러 썼네요. 여성세정제에 가그린 넣어두었다고 한 거 기억하시나요.. 절반이 사라졌습니다...
남은 내용물이랑 섞여서 점성이 덜해 그런건지 아주 쭉~ 따라 썼네요. 참.. 가그린으로 민감한 부분 세정한 그 후기가 더 궁금합니다.
들킨 사람이 또 하지는 않을거라 생각되니 제 바구니를 아무렇지도 않게 쓰던 또 누군가가 있었다고 생각되네요.

커피 담당하시는 이모님한테 지나가는 식으로 남의 물건 막쓰는 사람 있더라 말했는데 싫으면 그냥 가지고 다니래요. 안그래도 오전에 어떤 아가씨가 사우나에서 바르는 페파민트소금? (비싼건가봐요) 두고 나와서 씻고 다시 가지러 갔는데 빈 통 밖에 없어서 범인 찾으면서 사방군데 짜증내고 갔다고. 페퍼민트 냄새 엄청 났을텐데 다른 먼 산 보고 있었다고 하니 그 심정 이해갑니다.

진짜 집 앞이라 다닌건데 큰 곳으로 옮겨야하나봐요. 제 입만 아플테니 남은 기간 채우고 옮기려구요. 세상에 모두 내 생각과 같은 사람들만 있는건 아닐테니ㅠ

가려운 곳 시원히 긁어드린 후기가 못되어 죄송하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으로
어떤 이유건 남의 물건 손대지 맙시다!!
추천수264
반대수7
베플ㅋㅋ|2015.10.13 12:59
린스대신 제모제 꽉 채워서 놓으세요 ^.^ !
베플ㅇㅇ|2015.10.12 21:24
개념없는 아줌마들이 있어요... 말해봤자 말도 안통하니까 그냥 님이 알아서 물건 챙기는 수밖에 없어요. ;; 진짜 말을 할려고 해도 말이 통해야 말을 하는데 그냥 '어쩌라고'식이니 입만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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