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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들이지만 정말 소름돋는다

ㅇㅇ |2015.10.13 01:50
조회 466 |추천 1

쓰니는 평범한 여자중2임ㅇㅇ 갑자기 친구들 사이 되게 소름??돋는다고 해야하나 무섭다 정말. 소름돋거나 무서운? 일화 조금 푼다ㅏ. 맞춤법이나 말투는 좀 이해해줘ㅜㅜ

이건 내가 중1이었을때 작년얘기임. A라는 애가 나한테 B 다리털 많다고 디스하는 식으로 얘기했는데 그날에 B가 나한테 A욕을 까는거ㅓ... 내가 일부러 걔네 둘한테 싸움 일날까봐 서로 욕깐건 안 말했는데 잘한결정이라고 생각함. 근데 A랑 B는 그냥 작년에 같은 반친구였고 싸운적도 없고 겁나친한 친구도 아닌 .그냥 반친구.임 지금 보니까 되게 웃기고 소름돋는다 그래놓고 욕안깐척 좋은 친구인척...

이건 아주 조금 최근일인데 원래 우리반에서 나랑 1,2,3 이 같이 다니고 있었어 3빼고는 작년에도 같은 반 이었거든. 그러다가 4가 전학오면서 우리랑 다니게되었고. 나는 같이다니면서도 3이랑은 딱히 안 친했고 3도 나랑 친해지려고하는게 많이 안 보이더라. 전학온 4 챙기고, 1이랑 2한테 친한척하고 나는 다행이었음ㅋㅋㅋㅋㅋ솔직히 왜 그런지모르겠는데 3이랑 별로 엮이고 싶지않았거든. 근데 나랑 1,2,4 다 3을 좀
별로 라고 생각했고 좀 싫은 눈치도 있었어. 멋대로 구는 구석도 있었고 나대는 면도 있었고. 화장실정도는 혼자가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3은 항상 어디갈때 누구하나는 데리고 가더라 그럭그럭하게 지내다가 3이 애들 욕 하나하나 다 하고 댕긴거임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는 남자애들이랑 왜 노냐는, 꼬리친다는 식으로 말하고(친구랑 내 뒷번호 남자둘이랑 얘기 하는게 전부였음). 그게 애들귀에 다들리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3은 혼자가 되었고 언제한번 소위 잘 나가는 애들이 우리반에 우르르르르르 찾아와서 걔한테 따지듯이 말하던데 그땐 진짜 걔네가 사이다였음. 들어보니까 남친있는 애한테 남자애들한테 꼬리친다 , 쌍액못하면서 쌍액하고 댕긴다.등등 애들 욕 수도없이 했더라. 그때 우리반 남자애들도 다 있었는데 쪽팔렸을듯함. 일은 이제부터 시작인게 3이 급식을 안 먹는다고 담임쌤이 3엄마한테 전화했나봄(담임쌤도 3 혼자다니는거알고 우리 사이 심상치않은거 알고있었는데 아무런 조치안함) 3엄마가 예전에 3이랑 친했던 애(얘도 3싫어함ㅇ)한테 문자해서 뭔일이냐고 용서안되겠냐고 그러고 걔한테 얘기들어보니까 3이 랜덤채팅에서 만난 사람이랑 모텔갔다는 얘기 ,애들보고 저런 수준낮은 애들이랑 왜 놀아 이런식의 욕했다는 등 3엄마한테 말했대. 3이 옛날에 친했던 애한테 겁나 길게 미안하다고 용서해달라고 자기 담주에 전학간다고 카톡보냈데. 이걸 들은 애들이 갑자기 3한테 카톡해서 미안했다고 전학잘가라고함ㅋㅋㅋㅋㅋ이러면 죄책감덜것같다고 자기는 최소한 사과는 했다고ㅋㅋㅋㄲㅋㅋㅋㅋ 너무 웃겼다. 그래놓고 아직까지 걔 욕하고있음 정작 우리한테는 사과한마디없이 진짜 전학간거도 그렇고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해서 나만 톡 안보냄. 전학갔다고해도 같은 지역에 외곽쪽으로 간거라 페북이나 간간이 소식듣고있는데 이미지세탁하고 살도 빼고 이름도 개명하고 잘 살고 있더라~ 전학 첫 날에 남의 남친뺐고는 거절하면 안 좋게 볼까봐라고 변명했다고하더라ㅋㅋㅋㅋ

끝임 그냥 댓글이나 의견남겨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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