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만난 10개월 동안 정말 서로 많이 힘들었지
처음 널 만나게됬을때 난 너가 너무 좋아서
모든 부분이 신경쓰였어. 너랑 사귀기전에는
그래도 연락은 너랑 주고받고 친구아닌 친구로 지냈었지 그러면서 내가 너한테 고백을하게되고
넌 날 사귀기전에는 "내가 너무 좋은데 남자친구가있고 그래서 나랑 만나는게 두려워라고" 말했었잖아
근데 그전에는 너는 남자친구랑 오래사귀면서 사랑도 많이 식은거같고 그냥 지금은 친구같은느낌이라면서
애매한 답만 내릴뿐 확신이없었던거같아보여서 내가
난 그거까지 다 이해하고
확신을 주면서 널 만나고싶어서
내가 다 잊게해주고싶은마음이 너무 컸어
너가 너무 좋아서 처음엔
내 입장보단 너 기준에서 이해했어
4년 만난 남자친구때문에 많이
힘들어했고 어떻게 쉽게 잊을수가있겠어
서운했지만 다 이해할수있었어
그 모든부분까지 내가 다 안고 잘해줄자신있다고 말하고 넌 날 믿고 걔랑 정리하고 나한테 왔고
우리는 사귀게되었어
난 그 만큼 자신있었어
너가 오래 만난 남자친구한테 나랑과의 확신이 있고 좋아한다하고 확실히 말하고 정리하고 온거라고 생각했었어 아니 믿었던거지.
사귀기 한달도 안될때 나 한테 미안하다면서 일주일만 정리할 시간을 달라고했고 나도 그땐 너 생각을안하고 너무 성급하게만나고 너가 해결해야할 일들이 많아서
오히려 너한테 더 미안했고 정리확실히하고
돌아오라고 하고 기다렸어.
일주일 동안 널 기다리면서 하루에 수백번씩은
카카오톡 프로필사진 페이스북을 매번 들어갔던가같아
일주일이 지난 뒤 너가 연락왔을때
카카오톡 상태메세지 "노란우산"골목길"철물점"쓰고
나한테 연락했던 너가 생각이난다.
내 직감에는 전남자친구와 관련된거라 생각했었는데
넌 "별거아니라 그냥 해논거야"해서 더 묻고싶지않아서 그런가보다 했어.그러고 초반에 잘 만나고있을때였지
사귄지 두달도 안될무렵에
우연히 너 핸드폰을 봤을땐
넌 전 남자친구랑
카카오톡했던 내용들을 메일로 보낸걸 내가 우연히 보게됬지
그때 아직도 충격이너무커서 내용이 잊혀지지가않는다
"나랑은 홧김에사귀는거고 너 보라고 일부러 이렇게 사귀는거라고" 보내고 너랑 걔가 사귀었을때 찍었던 사진 보내면서 "나는 아직도 이거보면 눈물이나고 그런다고"
정확히 이런 내용이였지.
내가 본 순간 내 마음은 정말로
말로 표현할수없을만큼 마음이 아프고 힘들고 화가났는데도 끝내긴 싫어서 따지기만 했지.
뭐냐고 묻는 대답엔 너는 아무말도 꺼내지 않고.
"넌 내가 이렇게 할 줄몰랐어?" 하는 말과
"너가 잊게 해준다면서?" 이런말 하는 널 보면서
마음이 정말 아팠어. 물론 나도 잊게해주고싶고
노력하려고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넌 처음 날 만난 마음가짐부터가 달랐던거같아 서로 노력한다면 이런말 들을 이유가없었겠지만 마치 나 혼자하는 노력이랄까.
물론 너가 좋아서 내 곁에있는것도 좋았지만 항상
난 부족했고 내가 널 더 좋아한다는것도 느껴졌어
내가 잊게해준다고 얘기한것
넌 당연하다는듯이 그런 얘기를했었지
마음이 너무 아프고 그랬지만
그러면서도 널 끝까지 잡고 여기까지 왔어
시간이 어느정도 흐르고
나와 잘 만나고있을때.
날 만나기전. 전 남자친구에 대한 마음이 식을때 쯤
너가 일상대화하면서 했던말 "나 중학교 동창 남자애랑 친한데,
그 친구가 날 너무 좋아해서 친구이상으로 행동하고 실수해서 나는 내가 남자친구있는데 그런거 아닌거 같아서 친구하지도말자며 말했던거" 그래서
그 동창은 널 잊는다고 번호도바꾸고 그랬다고했지
믿었던 친구한명 잃어서 기분안좋았다고 그랬잖아
난 너가 선을 잘 그었다 생각하며 칭찬해줬지
이런말 듣고 나는 너가 남자는 사귀는 남자만 보고
자기관리 잘하는 널 보면서 좋았어.더 확신도 스고
난 그 동창남자애는 신경도안쓰고 너랑 만나왔었고
그래도 여전히 나는 너 그 오래사귄남자친구에대해 예민함과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있었지
어느때와 다름없이 평소처럼 너랑 데이트하는도중 신호등에서 "내가 그때 말한 동창이 쟤야" 하면서 말하면서 "걔 앞으로보게되면 나 좀 안아주고 뽀뽀해줘"라고 했던말. 너가 알아서 잘 선 그었고 그랬는데 나한테 그렇게 말한 너가 조금 이상했지만 그것마저도 나 혼자는
"너가 날 많이좋아하는구나"라고 혼자 합리화 아닌 합리화를 했었던거같아.
어느때와없이 일반커플처럼 데이트도 많이하고
주문진가서 시장에서 일반 쇼핑몰에서 볼수없었던
너 옷도사고 하고 좋은 추억
만들면서 지냈지만 가끔 너 오래사귄남자친구가
자꾸 수면위로 떠오르고 그거에대해 너한테 이제 확신이 듣고싶어서 아무말안하는 너에게 나도 지치고 힘들어서 소리지르고 화만내고 그랬었지. 사귀면서 서로 안맞는부분도 생기고
고칠려 노력은 서로했지만 쉽게는 안고쳐졌잖아
난 사람이 한번에 바뀐다고는 생각안하고 그래서
이런 다투는 과정도 다 서로 사랑하고 이겨낼수있을거라 생각했어.
결국엔 너는 사귀면서 힘들었던 부분이 크게 작용하고
우리는 이별을 고했지.
사귀는 중간에 너랑 나 헤어짐도 몇번있었지만
잘 풀고 다시 사귀었으니까.
이번 헤어짐도 난 정말 너와 끝난거라 생각안했었어
그래서 기다리면서 연락도하고
같이 술도 먹으면서 좋게 이야기했지만
결국엔 다시 만나지못하고 끝이났지
그러고 며칠이 흘렀을까
인스타에 나랑 놀러가서 구매한 옷 입고 사진 찍으면서
"세상에 하나 뿐인 옷" 게시하면서 올린 글.
난 그때도 우리가 끝났지만 그래도 날 생각하고있구나
하면서 너가 더 보고싶더라.
그래서 용기내서 연락했지. 하지만 너한테온 답장.
"나는 아무도 만나고 싶지않고 혼자가 편해 우리 서로를 위해 이러지말자,너가 이럴수록 나도 정리하기힘들고.나도 힘들지만 정리하고 그럴려고 노력하고있어, 날이 추워지니까 따뜻한 두유 주머니에 넣어준것도 생각나 그런데 지금은 혼자 영화보고 혼자 돌아다니는게 좋아" 라고 했었지 난 수긍하고 알았다했지
그러고 또 며칠이 흘렀을까
넌 예전에 너가말한 그 동창이랑 사귀고있더라.
그 순간 눈이 돌아가서 너한테 그랬지
너 지금 하는 행동 나때문에 그러는거면 그만해
라고 말했고 너는
" 난 널 염두해두고 한 행동아니야 "
이랬지 그러고 나는 너무 참을수가 없어서
그날 너 동창 아니 너 남자친구를 만났지.
만나서 이야기했어 "걔가 너 싫어서 깠는데도 좋아서 만나는거냐" 이러니까 그 동창은 어이가없다는 식으로
나한테 말을 하더라
"그 여자가 나 좋아했던거고"
"나도 좋았던 감정있어서 만났었어"
"근데 알고보니까 걔 남자친구있었어 이러면안될거같아서 내가 정리 한다하고 번호바꾼거고 걔가 나 일하는곳에 찾아와서 세시간동안 기다리고 남자친구랑 헤어졌고 만나자고해서 냉정하게 싫다고" 그렇게 말했다더라
그러고 한 달도 안되서 너랑 사귀는거 알았는데
어이가없었고 화났다는 식으로 말을 꺼내더라고..
너 뭐야? 그럼 초반에 날 만나면서 정리한다고 돌아온다는것도
오래사귄남자친구가 아니라 그 동창 때문이였어?
너가 나 잡을때 "노란우산"골목길"철물점" 이뜻은
너 전 남자친구에 관한 추억거리라고 너가 말했었잖아
그러면 그 사이에 껴있던 동창의 존재는 철저히 숨겼던거네?
그 동창이 그러더라 " 너랑 억지로 만나고 안좋은데 만난거라던데" 이렇게 말하는데 난 어이가없더라
그렇게 너 동창 아니 너 남자친구랑 이야기 끝나고
나는 바로 너네집앞에갔어
우리가 사귀었던 10개월이라는 시간이 거짓이아닌거 믿고싶었고 너가 무슨 말이라도 할 줄알았어
"집앞이니까 진짜 벨누르기전에 나와 어떤 말이라도 해"
너한테 돌아온 대답은 "욕하고 소리지르게?"
"난 너랑 얘기하고싶지않고 떳떳하니까 정신병걸린거처럼 그러지마 그거 범죄야" 이렇게 말하는 너.
그 다음날 넌 동창 아니 남자친구랑 오해 풀려고 만났었지
그러곤 너가 남자친구한테 한 말
내가 어제 한말 거짓말이라고 했지?
난 그전날 너 남자친구랑 만나서 이야기할때
이미 넌 아웃이였던거야 철저한 너 이미지관리한거
다 들통난거지
서로 말이 엇갈려서
결국엔 나랑 너랑 너 동창이랑 셋이 삼자대면할때
넌 이미 너 남자친구 잡을려고 눈물도 흘리고
별짓다한거처럼 얼굴 퉁퉁부어있더라
너가 사실대로 말할테니까 너가 나한테 약속하나만 하자그랬지? 다시는 내앞에 나타나지도 연락하지도 말고
내 인생에서 꺼져달라도했을때ㅋㅋ넌 나랑 지내왔던
시간들이 뭐야? 단지 너 남자친구있어서 그렇게말한건가?
난 너 보고 첫마디가 너나좋아하긴했어? 물었을땐
넌 나 안좋아했다 라고 대답했고 그러면 나랑 헤어지면 왜
다시 돌아오고 그랬냐는 말에 너는 너가 자꾸 붙어서
억지로 만난거라고 했지
넌 너가 진심으로 좋아한 사람한테 면전에다 그렇게
말하는 널 보고 소름끼쳤어 정말로
너랑 나랑 사귀면서 서로 지치고 싫어하는버릇
못고치고 너도 상처받고 나도 상처받고 끝난건데
그럼 그간 너랑 내가 했던 시간들
사랑할때 귀에다 사랑해 속삭였던 말들
미래에대해 약속하고 그랬던 마음
너 힘들다고해서 흑성산가서 야경 구경하고
나한테 너밖에없어 앞으로 힘들때 생각날거같아
그냥 모든 사소한 부분까지도
다 거짓말이였던거야? 안좋아하고 억지로 만난거면
그건 쓰레기보다 못한거 아니야?
오히려 너는 삼자대면하자고할때 만났으면 안됬어
안만났으면 넌 너 남자친구한테 당당하지 못한모습
일거같아서 억지로라도 복권 긁는거처럼 봤겠지
그래도 날 정말로 진심으로 좋아했다고 해줬어야지
좋아하고 그랬으니까 너랑 내가 힘들어도 다시만나고
서로 울면서 정말로 다시는 다투지말자 이런말도 하고
다짐했는데 그게 다 거짓말이였단거잖아
넌 나랑 만난시간에 비해서 내 앞에서
날 좋아한적없고 억지로만났다는 말
그 말은 정말로 내가 살면서 너같이 나쁜년 처음봤다
화나고 패고싶은 마음보다 뭔가 그냥 아팠다 마음이
그런데 넌 너가 잘해왔던 이미지관리.
자기 자신을 그렇게 철저히 숨기고, 이미지세탁하려다
딱 걸린거고.
삼자대면할때 넌 거기서 정말 아무말도 못했지?
그렇게 나한테 당당했던 너가 내가 이렇게 나 올줄은
몰랐던거지
나한테 아물수없게 상처주고 너랑 만나고있던
그 동창도 내 친구랑 한다리 건너서 다 아는사이여서 얘기하고싶었어 너랑 나는 끝났지만 사귀는 동안에
넌 나한테 동창에 대해 다르게 말했던거.
있는 사실대로 말했었더라면 내가 이렇게까지는 안했지
아니나 다를까 넌 너 동창 아니 남자친구한테 또 날 다르게 말했었더라고.
그래도 널 정말로 좋아하고사랑했던 사람한테
삼자대면에서 그렇게 안좋아했다고 말한거보면
넌 정말로 대단한거같아 한번해본 솜씨가아니였어
너도 나랑 사귀면서 힘들고 받은 상처가있겠지만
난 적어도 너한테 사람마음가지고 장난치고 그런적은없다 정말 좋아했었으니까.
왜 몰랐었을까. 너랑 내가 만나면서 내가 항상 사랑이 부족하다고 징징대고 투정부렸던게 후회가되네
다 이유가있었는데 말이야..
넌 인스타에 "하나뿐인옷"올린거는
그냥 올린거라고말했지 세상 사람한테 다 물어봐라
헤어져있는데 둘이 놀러간곳에서 산 옷을
며칠전에 그렇게 올렸는데 내 마음이 어땠을지
거기서부터 이상한거야 그런거 의미두지말라했지
너랑나랑 다투고 떨어져있을때
너가 나 군인때 사진 좋아해서 해놨을때
너도 너입으로 그거보고 생각났어 이랬단다
그리고 넌
그 사진 올렸을때 그 동창이랑 만나고있었던걸
넌 지금 이 상황에서 나랑엮여서 꼬였다
안좋아하는데 진짜 괜히 만났네 생각하겠지
난 내가 진짜 좋아했던사람한테 면전에다
안좋아했단 말,억지로만났단말 듣는 나는
정말 너에비해 더 마음아프고 찢어진다
나랑있던 추억들도 넌 생각도 안하겠지
나랑 엮이고 만난거 자체로 재수없어하겠지만
난 너랑 했던 추억 너가 했던 행동들이
다 거짓이였고 그런 생각하니까 정말 마음이 아프고
앞으로 어떻게 지낼수있을지 살기싫을정도다
넌 또 너 친구들한테 어떻게 말할지 그것도 궁금해
이미끝난상태에서 너 남자친구만난거로 욕하겠지만
이런 내용이있던것도 알았음 좋겠어
지금 또 내가하는 행동이 구질구질하고
정신병처럼 보이겠지만 이렇게라도 안하면
내가 너한테 또 연락할거같고
나정말 안좋아했던거였냐고 그럴거같아서
마지막으로 정신병걸린척하며 올릴게
난 지금 마음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모르겠어
근데 고맙다 너 때문에 그 알게된 동창이 나랑
많이 친해졌다.
너랑나랑 서로 아파하고 행복했고 힘들었던 시간들이
너가 말한거처럼 다 거짓말이됬고
매일 너랑 했던 모든것들이 생각나서
사랑인지 거짓인지 헷갈려서 너무 화가난다.
난 그래도 진실이였다고 믿을게
근데 지금 넌 날 만난걸 후회하겠지만
시간이 흐르고 많이 흘러서
내가 널 많이 좋아하고 너도 나랑 헤어지고
그리워하고 후회하고 반성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