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살고 있는 20대 처자 입니다. 저희는 3층짜리 주택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희집은 2층이고요.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중..1층에 새로운 집이 이사오면서 스트레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솔직히 저희집은 소음이 심할일이 없습니다. 낮엔 다들 학교며 직장에 가고 할머니 한분과 저희 집 강아지만 있습니다. 할머니도 낮에는 운동삼아 밖에 돌아다니셔서 거의 낮에는 사람이 없습니다. 근데 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조금한 소음에도 1층에 사는 아주머니가 매일 쫒아옵니다.예를들어 걸어다닌가던가 의자를 빼는 등의 소리가 조금만 심해도 쫒아오시고전엔 그 소음센터쪽에서 한번 찾아왔는데 가정집에서 무슨 기계소리가 난다며 그냥갔습니다 - -한번은 보일러 돌아가는 소리가 시끄럽다고 보일러를 바꿔야 하는거 아니냐며 오시더군요.보일러가 고장나서 바꾼지 얼마 안됐는데 말입니다.건물이 오래된점도 있지만 사소한걸로 저희집에 오는탓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한번은 늦은밤에 할머니와 동생 둘만 집에 있는데 누가 문을 쇠덩어리로 치는듯한 소리로 완전 크게 쾅!! 하고 소리가 났습니다.집에 저와 동생 그리고 할머니 셋밖에 없는터라 겁에 질려 나가보지도 못하고 현관문에 달린 렌즈로 확인해보니 아무도 없었어 일단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렇게 놀란지 몇일 지나지 않아 이번엔 아침에 또 똑같은 일이 일어 났습니다.동생이 그땐 아침이기도하고 혹시 몰라 뭐지?하고 문을 열고 확인해보니 3층쪽에서 핑크색 아령을 들고1층 아주머니께서 내려가는 걸 보고 동생이 '아 혹시?' 하고 불현듯 밤에 일어난 일이 생각나서 1층 아주머니께 찾아갔습니다. 벨을 눌르니 아주머니가 나오셔서 얘기해보니 핑계를 이래저래 계속 대다가 결국엔 자기가 했다고 실토하더군요. 계속 저희집에서 무슨 소리가 난답니다.. 귀신이 있는것 같다고 하고 1층밖에 지하실쪽에 창문이 달렸는데 거기서 누가 쳐다보는것 같다고 하실 않나..저희 입장에서는 1층 아주머니가 더 이상해보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저희집 어른이 들어오시다 뭐라고 하는걸 봤는데 알고 봤더니 저희 건물 가스인가? 보일러 밸브를 잠그려다 걸려서 다른어른에게 혼나고 있는걸 봤다더군요. 하. 진짜..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보일러를 켰는데도 불구하고 따뜻한 물이 안나와 밸브를 확인해보니 잠겨있었습니다. 딱 한사람밖에 떠오르지 않더군요.. 그뿐 아니라 1층에 전기를 얼마나 썻는지 확인하는곳 있지 않습니까? 거기다 시멘트를 다 발라놨더라구요.. 건물주도 아닌데 대체 왜 이러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몇일전 새벽에 잠이 깬 엄마가 누가 계속 계단을 왔다갔다 하는걸 보니 또 1층 아주머니가 옥상을 왔다가 1층을 갔다가 계속 왔다갔가 하는 겁니다. 참다참다 못한 저희 엄마가 쫒아가서 얘기를 했는데 그 여자가 경찰을 불러 경찰이 오고 했었는데 .. 오늘 갑자기 형사분이 연락이 왔다는 겁니다.. 진단서를 띠어와서 저희 엄마와 동생을 신고 했다고요.. 저희가 오히려 정신적으로 피해를 입으면 입었지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인지..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