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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에대한악플

씨디피 |2015.10.14 03:12
조회 33 |추천 0

안녕 판에있는 많은 언니오빠친구동생분들! 항상 판을 즐겨보다가 예전부터 생각했던 걸 적어보려고해. 많은 네티즌들이 적는 악성댓글에대해서. 말주변이 좋지않지만 봐줘!(편하게반말쓸게..양해해줘^^;)

 

네이트판이 젊은층들이 자주사용하는, 특히 10대들이 굉장히 많은 사이트잖아? 나도 아직십대이기도하고..ㅎㅎ 판을 즐겨찾은지도 벌써 5?6?년된것같네 그때도 이렇게 연예인들에대한 좋지않은 글들이 많이 올라왔었나 기억은 잘 안나지만, 요즘 판에오면 아이돌 얘기들로 가득하잖아. 뭐 물론 그것자체는 크게문제될일이아니야 근데 항상 인기가 있어서 위로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자기가 좋아하지않는 연예인, 특히 아이돌들에대한 비난글이 몇개씩올라와. 내용을 보면 그 사람에 대한 외모, 성형을 했다던지 안했다던지 아니면 또 대표적으론 인성문제로 자주 올라오지? 글을 보면 내용뿐만아니라 댓글에도  참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심한 욕들도 있어.

 

근데 그, 우리가 가끔씩 만화나 드라마 보다보면 우리가 싫어하고 맘에 들지않는, 흔히 악역으로 나오는 캐릭터나 인물들을 욕하잖아. 나는 우리가 이것과 같은 시선으로 연예인들을 보고있지 않나 싶어. 일단 특정 연예인이 방송에 나오는걸 보면서 하는 행동이나 말투들을 보며 우리나름대로 그걸 해석하고 평가를 하잖아. 그리고 그 결과가 부정적이고 보기짜증나면 그 사람이 올라오는 기사의 댓글에다 비난을 하거나 그사람에대한 비난글을 올리지? 근데 만화나 드라마속 캐릭터들과 방송에나오는 연예인들은 다르단말이지. 배우 이유리분이 연기하신.. 드라마가 넝쿨당이었나? 배역이름이 기억나진않지만 어쨌든 그 캐릭터가 자기이름으로 올라온 기사를 보며 악플들을 보지는 않을거란 거지.ㅋㅋㅋ 그런 캐릭터들은 어디까지나 스토리안에서 연출된 가상적인물이고, 우리가 보고있는 음악프로에나오는 아이돌들은 외모나 뭐 노래나 능력들이 삐까뻔쩍해도 어쨌든 우리와 같은 세계에서 숨쉬고 생각하고 살아가는 똑같은 사람이잖아. 연예인이기 이전에, 그들도 사람인데.

 

우리가 너무나 쉽게 연예인들에 대해서 판단을 내리고 욕을하지만 그사람도 누군가의 귀한 딸이나 아들들이야. 나이가 적든 많든 태어나서부터 몇십년동안 우리처럼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왔고 자신만의 생각과 행동을 했을거고, 근데 우린 방송에서 몇분,많으면 몇시간동안 비춰지는 그사람의 단면적인 모습만을 보고 그사람을 판단하는것같아. 물론 연예인이란것 자체가 대중의 평가를 받으면서 돈을벌며 살아가는 직업인건 맞아. 하지만 누군가가 나를 맘대로 판단하고 욕하는게 싫듯이 연예인들도 마찬가지야. 뭘그렇게 오버하냐고 말할수도있지만 이문제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연예인도 한둘은 아니잖아? 사실확인도 되지않은 루머를 가지고 우르르 몰려들어서 비난이란 비난은 쏘아대고는 그게 아닌일로 판명이나면 '그랬구나.' 하고 아무일없듯이 넘어가는것도, 참 쉽지만 그사람의 인생에서는 정말 씻을 수 없는 상처로 남을수도있어.

 

그냥 하나의 가십거리로 쉽게생각하고 서슴없이 욕하면서 비난하는 글들이 정말 많이보이고 그렇다고 그 연예인이 그글을 안볼거란 보장도없고. 오히려 많이 보고있다고 보는게 더 확실하겠네.

 

말 참 많이 적었지만 어쨌든 욕이나 비난하는 댓글을 쓰기전에,한번만 생각해보라는 얘기야

연예인은 완벽하게 만들어진 인간도아니고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적인 캐릭터도아니니까.

똑같은 사람이니까 상처도 똑같이 받아. 우리 익명이라는 힘으로, 폰화면이나 컴퓨터를 사이에두고 얼굴하나 보이지않는다는 이유로 누군가에게 쉽게 상처주지말자..항상 생각해왔지만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면 꼭 그건 어떤방법으로든 되받게 되있는것같아.

 

누가 이 긴 글을 다읽고 소중한 댓글을남기겠냐만..ㅎㅎ...내가봐도 참 지루하고 재미없게썼네

말하고 싶은 말도 다 못담아낸것같고.어쨌든 예전부터 꼭 쓰고싶었던 글이고 지금아니면

또 언제이렇게 맘먹고쓸까싶어서 써봤어! 벌써새벽이네 그럼이만 다들 좋은하루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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