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ㅏ... 진짜 민망하고 쪽팔려서 죽을지경이다..
오늘 자리를 다시 뽑는데 내 옆에 앉은애가 눈이 안 보인다고 앞자리에 앉은애랑 바꿨거든.
그냥 어떤 남자애랑 바껴졌는데
갑자기 걔가 내 옆에 앉으니까 얼굴이 너무 빨개지는거야...ㅠㅠ 평소에는 그냥 잘 생겼다고만 생각하고 아무 감정 없었는데 뜬금없이 빨개져서 당황했다..
쓰면서 생각하니까 또 빨개졌어ㅋㅋㅋ
근데 진짜 안 좋아해..; 왜 빨개졌을까..
그때 너무 창피하고 걔도 의식되서 손으로 얼굴 가리면서 고개 숙이고있었어... 계속 부채질하고ㅋㅋㅋㅋ 나중에는 진정됐는데.... ㅔ.. 겁나 이상한애라 생각했겠지.
지금 그것때문에 오자마자 이불킥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