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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때문에 살아

내가 겉으론 아무 내색 안하고 속으로 앓거든?그래서 너무 힘들때는 죽고싶다 나가고 싶다 이런 생각도 많이 해 부끄럽지만..그런 끔찍한 생각도 할 정도로 힘들어

정말 고맙고 사랑하는 부모님들도 성적 올려라 동생한테 잘해라 니잘못이다 생각이 있냐없냐 니가 딸이냐 용돈이 니 돈이냐 휴대폰은 엄마아빠한테 빌려 쓰는거지 니것이 아니다 무슨 공부를 도서관까지 가서 하냐 친구랑 노는건 한달에 한번 이상 안된다 영화는 나중에 티비에 무료로 할때까지 기다려라 옷은 있는거로 대충 입어라 1년 반째 신는 다 뜯어진 신발 수선해서 신어라 이러실 때마다 정말 답답하고 화나고 말대꾸도 못하겠어 집이 못사는것도 아닌데..

앞에서는 즐겁고 힘이 되는 친구도 뒤에서는 내욕하고 선생님은 자기 멋대로 오해해놓고 머리 때리면서 가정교육 운운하고 공부는 해도 해도 안오르고 진짜 힘들때 위너 보고 살아 겨우 버텨

부모님이나 친구 덕분에 살고 버티고 행복해야 하는데 위너 때문에 살고싶어 부모님께 미안하지만 그냥 애들 보면 힘이 나 위너가 그런존재야 나한텐

오늘도 너무 힘든일이 있어서 침울해져서 스마일 어겐 들으면서 글 끄적여봐 위너 너무 고맙고 사랑해ㅠ이제 나와주라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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