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의 유통기한은 1년_
지H
|2015.10.18 04:15
조회 150 |추천 0
사랑에 빠지는건
눈 깜짝할 사이
나도 모르게
주고받은 호감
관심있는 선톡
이 모든게
1년이면 식어버린다.
차가운 커피처럼.
나도 지금에와서야
내가 왜 이런지 모르겠다.
갈 길이 막막하고
내 코가 석자라
연애감정이란게
다 부질없고 사치라 느끼는건가.
예전엔 이어지지않고
잘 안되더라도
혹시나해서 인연의 끈을
놓지않고 있었지만
지금은..
이어지지 않거나
연락조차 닿지 않는다싶으면
모두 거절하고
혼자 쓸쓸함을 감춘채
다시 혼자만의 공간을 찾는다.
돈이나 일 공부등의 핑계로
사랑이란 감정을,
사람과의 관계를.
단칼에 자르고
무심해지는. 냉소적으로 변하는
내가 너무 싫다.
자존심.. 그리고 겁이 많아
그냥 회복될 수 있었던 관계도
놓을 수 밖에 없어진..
밤잠을 설치면서 고민해도
아침이면 다시 제자리..
그러면서 사랑이 나타나길
사랑이 다가와주길 바란다.
미련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