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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공무원 최종불합격 그리고 떠난그녀

김선겸 |2015.10.19 00:33
조회 2,346 |추천 1
최불후 하루동안 아무것도안먹고 자다가 저녁떄 여자친구만나러갔는데
여자친구 일이힘들어서 나보러 못나옴..신입간호사라 이해함
일산호수공원에서 김광석의 너무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들으면서
27살 평생흘려보지 못했던 복잡한 감정의 눈물이 폭팔함(부모님에대한 미안함 여자친구에대한 미안함 내자신에대한 서러움...등)
다음날...
다시 멘탈붙잡고 공부하기가 두려웠음
3일이 지난뒤 여자친구의 어떤말을듣고 정신차리고 3주를 했지만
국사70 영어85 형법60 형소60 경찰학 85 광탈각
3일뒤 여자친구의 아쉬운말에 헤어짐
결혼까지 생각했던 첫사랑이자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던 여자가
"오빠는 내가 기댈수없는 사람인거같아" 라는 말에 가슴에 대못이빡...
솔직히 저말에 지금까지 기다려준 그 사람에게 참..이루말할수없는 감정의 소용돌이
일주일동안 방구석에서 폐인생활을 시작
내가 뭘했는지 기억도안남
이렇게 살면 안될꺼같아서 나를좀 바꾸보려고 시작함
개빡센 공장알바 야근 오후9시까지하고 집와서 씻고 바로 12시까지운동
그리고2시까지 영어 국사공부하고 새벽2시 
일기를쓰고 꿀잠 
점점 열정적인 23살떄의 나를 찾아가는중
힘들게 하루를 마치고집에오면 문득 여자친구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이듦
연락이 미치도록하고싶지만 더 나은 모습으로 나타나고싶기에 꾸욱참는중
다시 보란듯이 경찰공무원이되어서 니앞에 멋진모습으로 나타나서
너에게 항상말했던 "니눈에서 하트뿅뿅 나오는거 보고싶다"
그떄까지 버틸수있기를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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