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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 제발..

무섭 |2015.10.20 15:45
조회 533 |추천 0
쉬는시간에 빠르게 쓸게요
저번에 어떤분은 자기주장을 해서 저도 야근해야한다는 이유를 강하게 하라고 하는거 그대로 했는데도
먹히지않아요 ㅜㅜ

여기 회사에 일한지 2년 되어가네요 행사에 쓰여질 영상작업 및 광고디자인을 위주로 하는 회사인데요
위에 팀장님 계시는데 청각장애인이십니다
팀장님은 입사하고 누구보다 더 성실하고 약속된 일정에 척척 잘 맞추고 누구보다 앞서고 누구보다 노력을 많이 해서 팀장직에 오른 분이신데요
5팀중 성사률이 높은게 우리팀이라는것이 자부심을 갖고 있거든요
부하직원들을 함부로 대하지 않으며 존대말을 항상 쓰시고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이 잘 챙겨주시거든요
제일 큰것이 뭔지 알아요 항상 퇴근시간이 되면 꼭 모두 정시퇴근하도록 강제적인 귀가를 시키십니다.ㅜㅜ
2년동안 일했는데 야근 한번도 해본적이 없네요...
직원들이 업무하고 못했던거 야근해서라도 해서 다 끝내야하잖아요? 근데 팀장님은 내가 해줄테니 귀가하세요 하고 보내요 ㅜㅜ 뒷처리를 팀장님이 다해주시고 늦게 퇴근하시니 우리 직원들은 어떠하겠어요
결국 안되겠다 싶어서 저도 야근해야겠으니 같이 일찍 퇴근하죠? 했는데 팀장님 왈...
아니예요 어차피 제가 연봉이 더 많고 야근했다고 해서 수당이 나오지도 않는데 뭐하러 야근하십니까..마음만이라도 감사해요 그 마음으로 내일다우리 더 열심히 합시다 어서 퇴근해요 라고 메신저 통해서 들었어요ㅜㅜ
그래도 안가려고 버티려다가 강제적으로 내손목 잡고 문밖 까지 끌고 가주시네요..ㅜㅜ 다시 들어가려니 문 잠겨있고 아놔...진심 죄송스럽네요 ㅜㅜ
어떻게 하면 야근도 할수있을까요?
참나 살다살다 야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게 ...
다른회사에 있을땐 야근 싫어했는데...여기는 야근해도 좋다는게 뭔지 쩝 ㅋ
어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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