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죄송합니다... 하지만 주부님들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곳이니 만큼 생활 가전얘기라 이 게시판에 글 올립니다...ㅠㅠ
정말 속상해요.
다들 김치냉장고 잘 쓰고 계세요?
저희집은 지금 김치냉장고 때문에 시름시름 앓고 있습니다.
네.. 저희집엔 l* 김치냉장고가 총 3대 있는데요, 정확히 말하면 고장난거 2대, 안 고장난거 1대이죠.
어떻게 김치냉장고가 7년을 못가고 6년째가 되면 다 고장이 납니까?
정말 황당합니다.
김치냉장고가 3대가 된 이유를 말하자면, 김치냉장고를 처음에 샀을 때 정말 잘 썼어요. 하지만 용량이 부족했고, 같은 제품으로 한 대를 더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두번째로 산 김치냉장고는 7년을 못 가고 고장이 났었고, 그 때당시에 as기사님은 김치냉장고는 한 번 고장나면 못고친다는 식으로 말을 했습니다.
어쩌겠습니까 그래서 버리긴 아깝고 고장난 두번째 김치냉장고를 서랍장...으로 쓰고 세번째 김치냉장고를 샀습니다. 그게 벌써 6년 전이네요. 이 김치냉장고가 오늘 이 글의 발단입니다.
김치냉장고를 사서 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두번째 김치냉장고와 같은 현상이 주말에 발생했고, 주말인 관계로 기사님을 못 부르고 있다가 전화를 해서 오늘로 기사님 방문을 잡아서 기다렸습니다.
기술이 발전된 만큼 고칠 수 있을 줄 알았죠.
하지만 기사님이 김치냉장고를 보시더니 냉각가스와 냉각판이 문제인 것 같다고 말씀을 해주셨고,
돈이 8만원대가 든다는 말씀에도 고칠 수 있다면 수리를 해달라고 했습니다.
기사님은 최선을 다해서 고쳐주시려고 했어요. 하지만 기사님이 냉각가스?를 주입하고 좀 지켜보시더니 고칠 수 없을 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지금 냉각가스를 넣어도 이 냉각가스가 떨어지면 또 고장날 거고, 결국 이 냉장고는 고칠 수 없을 거라구요...
저희집 세번째 김치냉장고는 스탠드형이 아닌 위로 여는 방식인데, 이런 김치냉장고는 냉각판이 고장나면 뜯어서 냉각판을 고쳐서 고쳐야 하는데 그러면 냉장고를 쓸 수 없어진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물었죠.
"저희가 어떤 사용상의 부주의나 문제로 이렇게 고장이 난 거에요?"라고요.
하지만 기사님은 그렇지 않다고 했고, 복불복.. 이라는 식으로 말씀을 하셨어요..
저희처럼 이러신분 없나요? 또 큰 돈 나가게 생겼습니다...
제품을 고칠 수가 없다뇨.. 김치냉장고는 한 번사면 1,2백만원이 우습게 나가는 가전인데, 수리가 안된다면 누가 구매를 합니까.. ㅜㅜㅜㅜㅜㅜ
정말.. 답답합니다. 홈쇼핑에서는 선전을 할 때 10년 20년에 한 번씩 사는 김치냉장고이니만큼 좋은 제품을 신중하게 구매하라고 하는데..
저희는 대기업 제품을 구매해서 7년을 못 가고 다 고장나고 15년내에 4대의 김치냉장고를 구매하게 된건데.. 저희집 같으신 분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