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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연, 지키는 노력

이 판들을 보시고 저한테 쪽지를 주시거나,

블로그에 대해 이야기 잘해주시는 분들 고맙습니다.

 

혹시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는데, 상담료 전혀 안받고..상담을 굳이 원하시지도 않는데, 해드릴 생각없습니다.

하지만 원하신다면 언제든지, 24시간 잠을 줄여서라도 상담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전문 상담사도 아니고, 심리학과를 나오지도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제게 상담을 하시고 좋아지기도 하셨고,

제 이야기를 경청해주시기도 하셨고

 

또..저 또한 그 분들과 이야기하면서 제가 많이 힐링을 받았거든요.

제가 받았던 감사함을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3일전에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제가 방금 쓴 글인데 몇 개 안 쓰기는 했지만,

하루에 하나씩 글을 올리려고 노력하려고 합니다.

 

그러니 가끔 들리셔서 힐링도 받으시고, 상담을 원하시면 언제나 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힘든 분들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http://blog.naver.com/kth012004

 

 

오늘은 참 기분이 좋은 날이네요..




옥탑방 옆 커피숍 열기전에 너무 많은 것들을 먹어서 그런가...

오늘은 왠지 기분이 좋으니 기분 좋은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옥탑방 옆 커피숍을 오픈하고 사람들이 하루하루 자기의 이야기를 해주고,

같이 힘을 받고 가서 좋네요.






저기 저 커플이 오네요.. 오픈하고 처음 온 커플.


까페 메뉴를 보고 웃으면서 앉아요. 음..

노래를들으며 서로를 처다보며, 미소지으며 노래를 듣네요..

이 노래 아실려나? 젝스키스의 예감이라는 노래가 나와요.

그리고 이 동네 형이 이분들을 위해 노래하나 띄우려구요. 김연우의 연인두요.



이 분들에게는 다른 커피를 줘야겠어요.

남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여자는 아포가토.

아주 잘 어울려요..


이제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제이야기를 할까해요..




연인, 인연에 대해서..






그런 말들을 많이 들었죠..

사람의 인연은 하늘이 이루어진다고, 결혼식장에 들어가기전까지는 절대 모른다구..



근데요, 우리 하나만 생각해보죠..

지금 옆에 있는 당신들이 진짜 인연인가요?

인연의 정의는 뭔가요?




인연이라...참 오묘해요..따뜻하고, 가슴아프고, 참 많은 정의가 가능 한 단어네요.

한편으로는 따뜻하고, 한편으로는 가슴아픈..


오늘은 좋은 이야기만 하고 싶으니 인연에 대해 좋은 이야기, 제가 실패했던 이야기, 거기서 얻은 제 깨달음을 이 새싹같은 커플들에게 들려줘야겠어요.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에서 이병헌이 그런말을 하죠.


우리가 만난 것은 기적이라..라구요




그걸 연인에 대입해 보죠.


전세계를 200개 나라로 잡고 그 중의 한 나라인 대한민국

5천만명 중의 한명인 사람과 4999만9999명중의 한명인 사람이 만나서



연인이라는 단어가 완성되죠.


저 숫자가 감이 오세요?

연인이라는 단어는 곧 기적이라는 단어로 바꿀 수 있을 것도 같고, 신의 선물이라 읽을 수 있을 것도 같다는 생각 안 하시나요?



연인은 그렇게 이루어지는 겁니다.

기적이고, 신의 선물이고, 기타 전 세계에 있는 수많은 단어로 표현할수 있는게 당신들이라는 소리입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헤어짐을 겪는거죠?

왜 이 간단한 사실을 잃어버리는 걸까요?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한 명있었어요..

그 사람이 저에게는 전부였던 시절이 있었는데..그 크기가 시간이 지날수록 작아지더라구요..

연인이었던 사람이 편해졌고, 그 사람과 같이 있었던 시간이 지겨워졌고, 그 사람의 얼굴이 매력적이지 않아졌고..


그 사이에 내 맘속 한 가득한 그 사람은 어느새 작아졌어요..



근데요..



예를 하나 들까요?


엄청나게 큰 로켓있죠?

눈에 보이는 큰 부품말고, 작은 나사하나만 빠져도 그 로켓은 공중에서 터져버리거나,

또는 발사조차 못한 다는 사실을..


내 안에서 제일 큰 인연이었던 사람이, 어느샌가 작은 나사만한 크기로 줄어들었지만..

그 나사가 없어지니..


나의 전부가 세상이 없어집디다..

나의 세상이 없어지고...저기 기억이라는 작은 마을에 아픈 추억으로 남을 수 밖에 없디다..

왜? 나는 그 사람을 그렇게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고, 그 사람이 최고였다고 생각했음에도, 그 사람을, 인연이라고 생각한 연인을..못 알아봤던 걸까요?

난 내 인생에서 후회할 만한 행동을, 평생후회로 가득할 지 모르는 행동을 했던 거죠..


연인은 신의 선물이죠..




근데 그 연인을 인연이라는 단어를 적으며..

조금 더 나이 먹어서, 당신이 내 인연이었소.. 라고 말 하려면.

서로의 노력이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우리는 사람이니깐..힘들죠.. 첫 글에서 말했 듯 우리는 이기적인 사람이니깐.





난 당신들에게 원해요

인연은 하늘이 만들어줄지 모르지만, 그 사람을 지키는 건 서로의 마음과 생각..이 두가지가 바탕이 된 행동이라구..


나중에 힘이 들때

제일 매력적일 때의 당신들의 모습을 생각해보세요.

참 찬란했잖아요.




어느 시점이 지나면, 서로의 가면이 벗어지는 시기가 올 것인데,

그 시기를 견뎌내는 것 그게 사람이, 우리가 해야되는 겁니다.




이 커플이 내이야길 들으며 웃어주네요.

기도해야죠..




언젠가는 이 옥탑방 옆 커피숍에서 이 노래를 들으며



웃었던 시간을 기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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