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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앞뒤다른년

ㅇㅇ |2015.10.26 03:03
조회 8,324 |추천 22

제가 애가 둘이 있어요

친구가 결혼하는데 꼭 와달라는거예요 그전부터 얘기 자주하던사이이고 서로의 금전상태도 잘알고있구여 제가 생활비가 없으니 조금만내도 이해해달라 부탁했어요 그랬더니 돈 안내도 된다 그냥 오기만해줘도 고맙다 이러더라구여

그래서 날짜 물어보니 토요일이라는데 토요일은 신랑이 일하는 날이라 못간다 했더니
무조건 와 달라는겁니다 그래서 원래 친했던사이니 간다고 했습니다.
애둘 하나는 엎고 하나는 잡고 안고를 반복해서 결혼식에 왔고 저희 생활비가 챙피하지만 13만원 남아있었습니다 앞으로 10일은 버터야되니 5만원만 냈습니다. 애들이 둘이나있어 거기서 밥은 못먹고 그렇게 마무리해서 집에 왔고 오늘 이뻣다 톡을 남기고 답이 없길래 창을 들어가보니 읽씹을 했더라구여 결혼식 하느냐고 정신없었나 하고 넘어가고
3일이 지나도 연락이없길래 뭐하냐 했더니 그냥 이러고 말더라구여 말투변해서 뭐지? 시집살이 하나 하고 말았는데

그날로 하루뒤 또다른친구에게 전화가 오더군여 걔 결혼식날 5만원 냈냐고 그렇다 했더니 그냥 오라고할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욕하고 다닌데요 돈안낸사람과 돈 10만원 미만인 사람들을요

저는 결혼식은 안했구여
애들 돌잔치때 안오고 돈도안보내고 해도 절대 서운해하지 않았어여 계좌번호 알려달라고 해도 안알려줬어요 그렇게 해서 보낼애면 진작에 친구편에 보냈겠죠 지는 큰애 작은애 돌잔.치때 한번도 안오고 결혼식 오라고하더니 사정있어서 못가고 돈없다고까지 창피함 참고 얘기했는데 와 이배신감....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짜증나네요
조심하세요 별 미친년 다있어요
전화해서 개한바가지 욕을 해주고 너앞으로 나한테 연락하지말라고 계좌번호 보내주면서 내가 준 오만원 보내라고 시발 내 생활비 쪼개가면서 보냈는데 이년이 고맙다고는 못할망정 지랄이냐고 했더니 밥값빼고 보낸데요 ㅋㅋㅋㅋ 밥도 안처먹고 나왔으니까 돈 다보내라고 친구들한테 물어보더니ㅋㅋㅋ 나중에준다고하길래 지금당장 내놓으라고 너같은년한테 돈줄라고 내신랑이 나가서 돈벌어다주는거아니라고 내놓으라고 했더니ㅋㅋㅋㅋㅋ 돈없다고ㅋㅋ 오만원도 없는년이 어디서 사람열받게 하냐고 당장 내놓으라고 했네요

신랑한테 전화가 오더라구요 너무 한거아니냐고 다 얘기했더니
그런거였냐고 보내드리겠다고 결국 신랑한테 받았네요

아 미친년 같이 미친년이 되서 지랄하니 찍소리도 못할것들이 직접얘기못하고 꼭 뒤에서 지랄이야

추천수2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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