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글을 쓸 날이 올지 몰랐어 아근데지금 초 급해 형누나들 도움이 절실함 거두절미하고 글 써볼게
난 밥버거 프랜차이즈 기획팀에서 일한지 10개월된 사초생인데 우리 대표가 작사를 하고 가수들 써서 음원을 냈거든? 그 음원 티저를 페이스북에 올렸는데 댓글도 많이 달리고 좋아요도 많이 눌렀길래 내 댓글은 아무도 안보겠지 라는 생각에 장난으로 댓글을 남겼어
근데 하나 둘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더니 갑자기 어디서 많이 본...
순간 메두사를 본 인간처럼 잠시나마 돌로 빙의했어(등줄기에 땀이)... 톡을 해야되나? 아님 쌩까야 되나 개고민 하고 있었지.. (참고로 대표랑 톡할 수 있는 사이가 아님... 입사 면접 때 한번 말해보고 거의 말도 안해봄)
에라이 모르겠따 어케든 되겠지 라고 생각하고 컴퓨터 끄고 누었는데 대표가 카톡옴
전화할까 아님 자고 내일 불려갈까?
아.... 혹시 이거 그린라이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