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 입니다..
연애한지는 이제 막 3달 접어들고있네요
아직 초반이라면 초반이라는 연애시간같은데 벌써 남자친구의 행동에 변화가 와서
마음이 혼랍스럽고 불안해서 다른분들은 어떻게 연애를 하는지 어떻게 극복하는지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연애를 안해본것도 아닌 전데.. 왜 이런 변화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힘들어할까요 ㅠ
지금 남자친구는 10살정도 나이차이가 있습니다
아는 지인 소개로 만나게 됬는데, 뭐 다들 그렇겠지만 초반엔
매일매일보고싶고 보고 만나면 즐겁고 재밌고 궁금한것도 많고 하다보니 전화통화도 길고
웃는날만 있고..
점차 세달정도 접어드니 연락횟수도 줄고..주말은 그냥 당연히만나는날이니 평일엔 보고싶다는 얘기는 이제 나오지도 않고...제가 너무 많은걸 바라는건지..
사람이 편해지다보면 본성격이 나오는 법인데 전처럼 사랑받는다는 느낌이 들지않아 이사람이 변한거같고 .. 전과 비교를 하게되고... 혼자 불안합니다..제가 질렸는가..
초반에는 애교도 엄청많고 표현도 엄청많이했던 남자친구였는데 그때 매번 그러더군요
제가 애교가 많고 표현도 잘해줘서 너무 좋타고 이런 연애가 처음이라고..
본인이 그렇게 애교와 표현하는것도 놀랍다고 그런성격이아니라고..
이제 본성격이 나오는걸까요 ㅜㅜ?
저도 초반보다 애교나 표현이 줄어들긴했습니다..돌아오는 대답이 점차 줄면서 저도 줄어들더군요
몇일전 남자친구에게 요즘 사랑받는느낌이 들지않는다고 하니 자기는 최선을 다하고있다며
변하지않았다고 말은 해주는데 전처럼 행동해주는건 그때 잠깐 뿐..
몇일지나니 다시 섭섭해지고 불안한 생각이드네요 ㅠ...
한번 불안한생각을하니 이제 너무너무사소한것들까지도 깊게 생각하게 됩니다 ㅜ
다들 이런 시간을 극복하고 연애를 오래하시는거죠??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지.. 어떤식으로 극복해야하는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