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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네 막내여동생 어디까지 이해해야 할까요...

자제심부족 |2008.09.29 19:16
조회 65,623 |추천 0

어디서부터 말을해야할지..(할말이 너무 많아서..ㅋㅋ)

 

제목그대로.. 닉넴그대로.. 여친의 여동생때문에 머리아파 죽겠습니다..

 

여친은 24살로 나와 한살차이,, 저는 아직 병장 신분으로 현역중입니다

 

휴가를 나왔지만 문제의 여친 동생땜에 만나보지도 못하고 뭐하지 하하 

 

여친의 오빠는 26살 여동생은 3살.. 말안해도 아시겠죠..??

 

이집에서 여동생은 완전 애기죠.. 압니다.. 그런데.. 그 정도가 쫌 심하다는거죠..

 

여동생한마디면 다.. 죽더라구요.. 맘에 안들면.. 때쓰고.. 소리지르고..(머리굵고 커버렸다고..)

 

툭하면 울고.. 말안하고.. 그런것까지는 어리니깐.. 이해할수 있습니다..

 

근데.. 이집에서는.. 완전 보다보다 그런 과잉보호는 첨 보내요..

 

침흘리는거 면수건으로 일일이 닦아 주고.. 간식 사다가 30분마다 조금씩 챙겨주고

 

어린이집 끝나면 직접 어린이집 찾아가고.. 휴.. 여친네 집에서 이렇게 키우니.. 말 다했죠..

 

여동생이 어느날 옹알이를 함니다.. "엉니 시바시바 헐 >>집안분위기가 어린동생에게 영향을 준듯

 

근데.. 제가 머리가 아픈건..여친어멈님.. 결혼하면 집에 들어와서 살라고.. 여동생을 보라구 합니다..

 

같은 남자분들.. 제 글을 읽으면서 화안나십니까??

 

창창히 돈벌나이에.. 제동생도 아니고.. 제아기도 아니고.. 여친동생.. 여태 해왔던걸.. 저보고 그대로

 

하랍니다.. 정말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더군요..것도 휴가나온 군인보고 그런말씀을 ;;;

 

또..저희는 부대로 인해 많이 만나야 몇달에 한번만나는데..

 

만날때마다.."오빠!! 어디야!! 나 집에 혼자있는데 휴가언제야??"이렇게 한시간에 한번씩 전화옵니다..

 

완전 진짜 참다참다 못해서 말을 했죠..

 

"욕하고 과잉보호하는 애기 니네집 애기 귀엽지 안타고

안다고해.." 이럽니다.. 내년에 결혼하려고 그러는데.. 주위사람들이.."넌..장모 매형보다..여동생을

 

키우고 살아야 결혼생활 편할껄..??" 이러는데.. ㅠ.ㅠ

 

미치겠습니다.. 점점 머리가 아파오네요.. 정말 그꼴 못보는데.. 여친한테 조용히 말해봐도..

 

여친도 알고.. 매형 될 분도 알고.. 부모님도 아는데.. 못한답니다.. 전부터 막내애지중지라서..ㅠ.ㅠ

 

저도 똑같이 부모님께 여동생 낳아달라 키우면서 결혼할까요..아님.. 헤어져야 할까요..ㅠ.ㅠ

 

여친만 보면.. 좋은데.. 집안을 생각하니.. 정말 눈물만 나옵니다..

 

지금.. 그고민을 한지.. 어언.. 2년 째네요..ㅠ.ㅠ

 

진심어린 답변 기다릴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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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m음|2008.10.02 09:34
이건 아는 형네 얘긴데 형 여친네 막내동생이 18살 차이가 나는데 글쓴이님네 여친 이상으로 애지중지 하길래 글쓴이님처럼 힘들어하다가 결국 헤어지고 몇년이 지난후 알게됬는데 알고보니 그 여친이 고등학생때 사고쳐서 남자한테 버림받고 낳은딸 -_-;;;;;; 부모님 호적으로 입양한거라고 하더군요 음.. 드라마가 따로 없더군요 뭐..글쓴이님네 여친네도 꼭 그런건 아니겠지만 그런일도 있다 그겁니다
베플아카리신지|2008.10.02 14:49
그게 과연 동생일까?? 딸일것 같은생각이^^;;
베플달콤한놈|2008.10.02 13:19
글이 너무 어지럽다..;; 병장 말년되면 사회에 나오기전에 책 좀 많이 읽고 나오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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