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 화장실에서 볼 일 보는데
밖에서 여자애들이 수다 떠는 게 들렸ㅇ
아주 잠깐이였지만 어떤 애가
자기 방탄 탈덕 했다고 하드라ㅋㅋ
내가 아는 애 였는데 난 여태 걔가 방탄 좋아하고 있는 줄도 몰랐음
얘는 반대로 입덕은 조용하게 탈덕은 요란하게 하는거임ㅋㅋㅋㅋ
솔직히 처음엔 기분 나빴는데
나중에 생각 해 보니까 신기했어
교실 들어와서
'오..방탄을 탈덕 할 수도 있구나..오오..신기해'
이랬음ㅋㅋ
자기가 방탄 입덕하던 탈덕하던
그거야 자기 마음인거니까 내 알빠도 아니고
그냥 되게 신기했다ㅋㅋㅋㅋㅋ
출구가 없는데 말야..
이렇게 이쁜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