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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후두달..수능.. 복잡하네

털털 |2015.11.03 00:29
조회 316 |추천 3

재수생활도이제 얼마안남았네

마지막정리하고있겠지너도...

나있지 이번에 사탐은물론이고 작년에 죽쒔던 영어 엄청많이 올랐어

이거그대로 수능가서 대박나고싶어

 

독학재수..참많이 외롭고 사람이고팠다.

학원댕기던너.. 그녀랑행복하니 나버리고갈만큼..

같이재수해서 너무행복했어 고난도같이 극복할수있다믿었는데..

하루에 밤에 길어봤자 통화 십오분정도하는게 큰방해가된다는식으로말했던너..

어쩌면 지금까지살아온 내인생중 가장 힘든시기였었는데

그때 버림받으니 진짜 미친다는게 뭔지 실감나더라

 

수능끝나고 너랑 보낼날만 손꼽아기다렸는데.. 다허사가됐네..

너 주려고 염주도사놨었는데...ㅋ..이거 합장주래..합격기원..

이제 그거 다음내사람에게주려고..

완전다잊은줄알았는데..

 

그렇게 힘든 한달반을 겪고 이제야 다잊히는줄알았는데

수능직전에 갑자기 보고싶다.

내가슴에 이렇게 큰상처남겨놓고간너가보고싶네

전화하고싶어도 페메하고싶어도못해

너가 마지막페메를 읽지도않고 씹었으니까.

 

그래도 수능은잘봐 너열심히했었으니까..

잘살라는말은못하겠는데 같은 수험생으로 저정도는빌어줄께

안녕..난 다시 내길을 묵묵히걸어갈께 나중에 길에서마주치면 웃을수있을까..ㅋ...

암튼 안녕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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