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이곳
미련이 남은 마음을 꽉 붙잡으려 매일 하루일과처럼 들여다보던 헤다판을 잠시 쉬다가 오랜만에 들어와봤더니
이곳은 여전히 아프고 상처투성이인 분들이 너무 많네요
저번 글에 썼듯이 애틋할때 헤어지는게 우리에겐 덜 상처가 되겠다고 확신을 한후에도 남은 미련들은 쉽게 가시질 않아서 고생좀 했지만요
아직까지도 답장도 받지못할 문자를 그사람은 꾸준히 보내오고 있어요
그 문자들을 보면 답장하고싶은 마음에 하루에도 몇번씩 제머리를 때리고 폰을 껏다가 얼마못티고 다시 켜고를 반복했어요
이젠 그사람도 문자보내오는 갯수가 조금씩 줄어들고있고 저도 더이상은 답장하고싶단 마음이 안드네요
그저 그사람도 얼른 추스르길 바라는 마음뿐이에요
제 자신을 사랑하니 절 사랑하지 않는사람은 없더라구요
다들 얼굴 좋아졌다며 예전엔 내일 죽어도 이상하다 생각 안들사람 얼굴을 하고다니더니 누구랑 비밀연애하냐고 무슨 사랑을 얼마나 받고 지내길래 이렇게 얼굴이 환해졌냐며 장난스런말도 듣고 살아요
근 한달동안은 정말 바쁘게 지냇어요
그사람 마지막 울던모습 생각하면 자꾸 울컥 올라오는 눈물도 이젠 그사람이 날 위해 한번이라도 진심으로 울어줬다는거에 작은 의미부여를하면서부턴 눈물은 안나네요
항상 남들 눈엔 제가 불쌍햇던 연애였지만 그래도 마지막순간에라도 제 마음이 닿았던 연애니까 실패한 연애라고 생각하지 않으려고 해요
저좋다는 남자도 생겼어요 아직 잊지 못한 남자가 있다고 정중하게 거절했지만 나 아직 안죽었나봐요
나 그사람 아니어도 사랑받을수 있는 여자였네요
여기서 위로가 참 많이 됫어요
지금 아픈분들도 얼마전 저처럼 여기서 위로 받고 계시겠죠?
여러분들은 너무 빛나는 사람인데 자꾸 그 빛을 스스로 감추지 마세요
아니라는거 알면서 놓지못하는거 그 마음 잘 알지만
힘들더라도 눈꼭감고 놓아버리면 다시 빛날거에요
난 예쁜 당신들이 예쁜사람을 만나 예쁜삶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나를 이뻐해주세요 사랑해주세요
나를 제일 많이 사랑할 수 있고 사랑해야 하는건
부모님도 내 애인도 아닌 나 자신이에요
나를 사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