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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내이름을 부르면서 ㅈㅇ하는걸 봤어;

ㅎㅅ |2015.11.03 16:55
조회 1,903 |추천 9

일딘 지금 너무 멘붕이라 뭔말을 적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지금 우리가 3박4일로 수학여행을 왔어. 어제였고 2일째 되는날이였는데 그때가 자유시간이여서 내가 있었던 조 애들 대부분은 밖에서 놀려고 하거나 장기자랑 준비한다고 다 밖에 나가있었어 나도 그때 장기자랑 준비하려고 밖에 나와있었는데 애들끼리 맞춰입기로 한 의상을 방에 놓고온거야.. 그래서 나 혼자 다시 들어가려 했거든? (여기서 그 ㅈㅇ한친구를 d라할게;) 근데 우리 방문이 열려있고 방 안에 욕실 문은 잠궈져 있었어 그래서 나는 아 d 아까 아프다고 혼자 있더니 지금 씻고있나보다ㅎㅎ 하고 옷 챙기고 나가려는데 욕실 문쪽에서 내이름이 들리는거야 그래서 들어봤는데...
막ㅜㅜㅜㅜ 야구동영상에서나ㅜㅜ 들을ㅜㅜ 법한ㅜㅜ 막 그런 사운드랑 내 이름이 섞여 들리는거...ㅎ..ㅎㅎ.. 그래서 나는 멘붕하고 옷싸들고 나왔는데 지금까지도 충격먹은상태.... 애들도 나 이상하다 그러고 d도 나 걱정하고..(ㅜㅜㅜㅜㅜㅜㅜ) d가 어렸을때부터
여자애들한테 인기 많았던건 맞는데 그래도 주위애들하고도 그런사이는 아니였고 나랑도 그냥 베프사이였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내가 동성애자들을 차별하는 맘은 전혀 없고 모든 사람들이 같은 성향일 수는 없으니까.. 그냥 나랑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데 막상 나랑 오래 지낸 친구가 이렇다니까 당황스럽고..그래ㅜㅜㅜ 이런 일은 내가 다른 친구들한테 섣불리 말했다간 d도 충분히 수치스럽기도 하고 그럴것 같아서 여기에 일단 말할게ㅜㅜ 내가 어떡해야 하는거야? 그냥 이 일 잊어버리는게 낫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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