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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봄

인피니트계속지나가...2015.11.03 21:16
조회 1,201추천 40
지난 주 목요일. 그러니까 29일.
그 날 인피니트 일본인가?에서 귀국했던 날이라던데
밤에 커피숍에서 엘 봄.
친구랑 수다 떠는데 친구 등 너머 내 눈 앞으로
웬 잘 생긴 청년 하나가
옹쫑쫑 쫄래쫄래 (딱 이런 느낌인데;;) 화장실 쪽으로 감.

어? 엘이다.

그 때 친구한테 인피니트의 귀여움에 대해
침 튀기게 설파 중이었던지라 친구는 내가 장난치는 줄 알고. ㅈㄹ. 이럼.
별 거 아닐지 몰라도 그 타이밍이 나도 신기했음.
설마. 저 청년이 여길 왜? 근데 진짜 엘이랑
똑같이 생겼는데? 그런 일반인이 존재함? 이러다
확인 작업 들어 감.
난 3층이었고 그가 있던 2층에 여자화장실 있는데
화장실 가는 척 스르륵 지나가면서 다시 봤더니
엘이 아닌 명수 모습으로 앉아있었음
다른 멤버들은 없었고. 누굴 기다리는 모양으로.

아무튼.
거긴 내 회사 앞이었고.
난 아이돌을 좋아하기엔 민망한 나이고.
그 와중에 인피니트가 참 괜찮다 싶은 정도고.
그 중에 굳이 뽑자면 리... 리... 리다씨가.. (부끄럽군)
근데 엘은 잘 생겼더라는.
하얗고. 오똑오똑하고. 귀여운데.
생각보다 어깨가 넓은 느낌? 마냥 마르진 않은?
목소리는 티비랑 똑같고.

여기 있는 분들은 대부분 실물영접 했겠지만..
그냥 신기해서 써봄.
신기한데 주위에 말할 데가 없어서..
오랜만에 아이디 비번 찾아내서 남겨 봄.

이런 건 어떻게 끝내야 돼;;;;;;;

문제시 빛삭.
추천수40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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