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편하게 반말할게ㅠ
지금 아이유 로리타 사건 터졌잖아
거기에 대한 내 생각 좀 써볼게
글은 잘 못 쓰지만
아이유가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 알것같아서 말이야
물론 표절이랑 제제 해석에 대한 옹호를 하겠다는 건 아니고
판 보니까 아이유가 꽤 예전부터 로리타 컨셉을 고집한거 같더라
근데 나 그거 왜 그런지 알 것 같아
잠깐 내 얘기를 해보자면 나는 20살 된 여자 애고
내 입으로 그렇지만 생긴건 걍 중딩 잘 쳐야 고딩인데
로리타 내용 정말 좋아해
책은 물론 영화로도 몇 번씩 봤어
실제로 저번달에 헤어진 남친은 12살 차이났어
내가 먼저 좋아해서 사귀었어
그냥 나 자체가 아저씨X소녀 조합을 좋아한다고 보면 되
레옹 같은 거 말이야
하여튼 아이유도 장기하랑 나이 차이 많이 나잖아 그리고 은혁이랑 도 나이 차이믾이 나고
애도 걍 나와 같은 거 같애
내가 아버지한테 제대로 된 사랑을 못 받아서 나이 많은 사람을 좋아하는 것도 있거든
근데 아이유도 옛날에 가족끼리 뿔뿔이 흩어져서 자랐다며
그래서 외로움도 많이 타고 무의식 중에 어른을 동경하면서도 내것으로 하고 싶다라는 생각도 하는 것 같아
자연스레 컨셉도 로리타가 된 것 같고
자신은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게 지내지만 어른들의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그런 모습말이야
글 내용이 뒤죽박죽이라서 미안 근데 이 말하고 싶었어
나는 아이유 이해할 수 있어
나도 영화 로리타 속 주인공 로리타 처럼 순수하면서도 발칙한 것을 바라고 있거든
이건 어쩔 수 없다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
어릴때 어른의 부재가 커서 외로움으로 변하는건 어 쩔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