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 학원도 안다니고 학습지도 안하고 그냥 띵가띵가 놀았는데 방탄 덕질을 올해 2월달부터 했으니까 한 학년을 진짜 거의 방탄만 보면서 놀았단 말이야... 그러고 저번에 친 단원평가가 24문제였는데 15문제 틀린거야 그러고 오늘 오답노트 검사받는데 진짜 왕창 깨졌어 선생님한테 그러고 다시 자리로 돌아왔는데 막 방탄 보고싶고 내가 지적받은 문제 중에 하나가 친구가 가르쳐줘서 둘이 똑같은데 내가 걔보다 앞번호라서 나는 된통 혼나고 걔는 고쳐서 사근사근 넘어가고 그냥 수학 A반 애들 중에 나만 그렇게 지적받은 느낌이야 심지어 뭐 내가 문과 가겠다 한 적도 없는데 문이과 통합돼서 괜찮겠지만 막 문과도 수학 잘해야한다하고 막 나보고만 미래 얘기하고 그래서 억울한데 진짜 방탄은 보고싶고 옆에서 애들은 괜찮냐고 그러고 그래서 수업시간에 울어버렸어 ㅋㅋㅋㅋㅋㅋㅋ... 방탄이들이 너무 보고싶은거야 그러면서 막 애들이 공카든 트위터든 어디든간에 힘내라는 글 올리잖아 그것도 막 생각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그러고 오후수업에 우리애들 뮤비보고 난리쳐서 상처도 났다 ㅋㅋㅋㅋ 뭐 결론은 시즌그리팅 사고싶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