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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반인 막나가는 애

ㅇㅇ |2015.11.07 11:28
조회 615 |추천 1

안녕 언니야들

난 여중에 다니는 15살 평범한 애얌...

 

다름 아니고 그냥 우리반에 막 나가는 애가 있어서

이야기 써볼려고.

 

일단 그 막나가는애를 마스크라고 할게.

얘 맨날 마스크 쓰고다님

 

 

 

 

좀 된 이야기인데 9월 10월? 아무튼 9월달 목요일중

어느날 마스크가 5교시에 조퇴를 한 다음날 학교에 안 나왔어.

 

전화 걸어보니까 전화도 안 받고 무슨일 있나 싶었더니

애들이 막 마스크가 자기 남친이랑 모텔을 갔다는거야.

난 엄청 놀라가지고 마스크 남친 페이스북 글을 봤거든?

 

그 남친이 어제 밤 12시 즈음에 글을 '집에 들어가기 싫다 나랑 모텔 갈사람?'

이렇게 올렸었는데 거기다가 마스크가 '나ㅇㅇ' 이렇게 댓글을 단 거야;;;

 

근데 실제로 모텔 간건지는 몰라 애들 말로는 남친이랑 모텔가서

학교 안 온거라고 하는데 난 잘 모르겠어.

 

그 남친이 고등학생정도 돼 보이던데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 보면

완전 가관이야. 오토바이 타다가 사고나서 입 다 갈린 사진을 올리고

입에서 피가 철철나는 상태에 담배피는 동영상 올리고...

 

끼리끼리 사귄다더니 그말이 맞긴 맞나봐.

사실 마스크 걔도 그렇게 좋은 애는 아니거든...

걔 페이스북에도 올라온 글 보면 대다수가 욕이고 저격글이야

 

아 아무튼 마스크가 학교를 안 와서 선생님이 마스크한테

전화하는걸 얼핏 들었는데 지금 병원이냐고 묻는 소리가 들리더라.

병원이냐고 묻는 이유가 애들은 당연히 남친이랑 모텔가서

그런거라고 말하는데 나도 그 병원이냐고 묻는 선생님

말씀에 걔가 모텔 간 것 처럼 생각되더라.

 

걔가 모텔을 간건지 안 간건지는 잘 몰라.

근데 걔가 강전당할뻔한건 알아...

요즘에도 학교 잘 빠지고 그러긴 한데 진짜

걔 15살에 어떻게 살려고 하는지 궁금해 죽겠다.

 

 

 

마스크 이야기는 여기까지야.

내가 필력이 조금 모자라서 잃는데 어려움이 있었을거야... 미안해!

횡설수설 이야기 들어줘서 고맙고 그럼 안녕!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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