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소중아
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8년도에 니 여친에 대해 써놓은 얘기 잘 보았다.
음, 아무래도 내가 더 좋은 뇨자 같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은 내맘대러 자삭했당!!!!!!!
왜냐하면 이제 내가 대장이니까 ㅋㅋㅋㅋ
소중아
너가 속썩이는 여자 만났던건
다 나를 만나기 위한 일련의 과정이었다고 생각해랑
아 이런애들은 만나면 피곤하겠구나
하면서 안목을 키워서
결국 봉중의 봉
봉황인 나를 잡았잖아?
아 나란 여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빠 보고싶다
자고 있는 텐트에 모기 우글거릴까봐 걱정된다
비와면 젖을까봐 걱정
비 안오면 더울까봐 걱정
군인의 여친은 너무 마음이 아포...........
어빠는 즐긴다고 군대생활 재밌다고 하지만 나는 그게 아니얌!
뭐라 딱히 해줄말이 없어서 그렇구나 하지만
그래도 .....
나 넘어져서 무르팍 까지면 오빠 속이 쓰리다고 하는거랑
똑같은 이치다 이넘아
알겠느뇨?
자는 동안 이마 쓰담쓰담 해주고 시포라 ㅋㅋ
너무 소중한 우리 서방님 박소중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해 산간의 텐트 안에서 쌔근쌔근 잘 주무시고 있겠네여
보고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당
옛날 옛적 시조 중에 이런게 있오
남치니 너무 보고싶은데 만날 수는 없고
외로운 밤만 깊어가는데
할수만 있다면
이 밤을 샤샥 베어서 고이 접어 넣어뒀다가
남치니 만나는 날 펼쳐서
같이 있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늘리고 싶다는... ㅋㅋㅋㅋㅋㅋㅋ
제 맘이 그래여
만나면 언제 만난지도 모르게 허겁지겁 헤어지고
또 한달을 기도리고............ ㅠㅠ
얼른 결혼해서 같이 살고 싶당
우리 소중이 맨날 보고, 맨날 밥먹여주고, 맨날 절올려야지 ㅋㅋ
오빠 마음도 같을 거라고 믿어 ^.^
두시되간당
내일 학원가야 하는 나도 이만 자러 가야지
공부 열심히 해서 빨리 취직해야 오빠한테 시집갈 수 있으니깐.
큰 돈은 못벌어도 죽을때까지 맨손으로
집에 들어오진 않을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요 형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