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는 안꾸며서 보통 자신의 매력을 못살리잖아
분명 용된 사람이 몇 있을거라고 봐! 다들 썰 풀어보자
나는 초등학교 4학년때 통통했는데 그래서 엄마가 맨날배드민턴데려가서 놀고 운동하고 그러다보니 5학년때 진짜 날씬해졌어 근데 그때 앞머리를 거의 반삭수준으로자르고 뒷머리도 귀밑까지자르고 쌍커풀도 없어서 너무촌스러웠다ㅎ 근데 하필 같은반여자애들대부분이 약간 기가쎄고 잘꾸미는애들이라서 나는 따가됬지 ㅎ.. 막 내자른머리보고 마녀같다 뭐다거리고 모르고 찢어진바지를 입고왔었는데 그걸 어떤애가 보고 비웃더니 친구한테 귓속말하고 근데 그날 체육에서 발차기 하는게있던날.. 그날 집오면서 바지 찢어진거발견하고 개울어써 하 자살시도도 하고 힘들다가 점점 머리가 자란거지!! ㅠ근데 앞머리는 계속 삔꽃고다녔어 근데 그때쯔0ㅇ 친구들과도 좀 친해졌는데 어느날 친구가 나보고 앞머리를 내리래 이상하다네 그래서 차홍앞머리자르기 영상 계속보고 자름!! 자르고오니까 애들이 훨낫다고 얼굴 작다고 해주더라고 ㅎㅎ 뿌듯했지 그렇게 6학년이되기전 방학때 감기걸리고 160에 38이됨 그때열이 40도까지올라서 힘들었는데 고생고생하다보니 진짜 이뻐짐 ㅠㅠ 실핀으로 쌍커풀도 만들고 선크림 엄마가 발라줘서 하얳음 입학날 어떤 여자애가 나보더니 귓속말 하는거임 그때 난 자신감이 떨어질때라 내욕하는건가.. 하고 우울해짐 근데 그여자애가 나한테와서 너다리되게얇다ㅎㅎ 이뻐 이러는거임 근데 그래도 그냥 안믿었음 반생활 하다보니까 오글거리지만 그때당시 노는애들이 진짜 이쁘다고해주더라 와.. 인생역전함 선생님들이 너왜케 예뻐졌냐그러고 아는아줌마가 진짜 인형같이 생겼다고 해줌 인생의 리즈였음 진짜 대우가 다르더라 친구도 알아서 붙고 이일이 생긴후로 외모에 집착쩔어짐ㅠ쥬 근데 시붕알 탱탱 붕알 중학교가기전에 단발로 자르고 선크림안바르고 계속 동남아 여행다녀서 개까매지고 쌍액으로 질알 떨어서 핵 못생겨짐 살도13키로찜 그래서 입학하고 머리기르다가 또 자르고 아직까지 단발임 아니 걍 씹노답머리임 여러과정을거쳐 머리 한쪽은 귀바로 밑에 있고 한쪽은 어깨넘어서 묶고댕김 진짜 신경 엄청쓰이고 내가 할일을 못하겠음 머리땜에.. 그래서 내년 새학기 전까지 패스트샴푸,약,팩,전기모자 해서 짧은거 기르고 한쪽도 그만큼 자를거야ㅠ 너무힘들었어 머리가 정상적이였을때가 없거든 ㅎ 그리고 다시10키로 빼고 자연스럽게 예뻐져서 진짜 외적인거 걱정 안하고 공부하려고
아! 그리고 지금 외모에 고민하고있는 사람들은 너무 상심하지말고 공부해.. 진짜 한번 꾸미는맛들이면 못헤어나오겠어 대학 들어가고 꾸미는거랑 지금꾸미는거랑 갭차이가 너무나자나 우리 모두 힘내자 외모중심사회에 상처받지말고 니가 제일이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