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ㅎ
네이트판에 글쓰는건 처음인지라 다소 말솜씨가 없더라도 양해부탁드려요!
저는 고등학생이구요.
남자친구는 대학입니다 둘이 나이차이는 3살이고
제가먼저 연락해서 만난거기도하고 밀당(?) 뭐.. 그런걸못하고
첫연애라서 어떻게해야할지 몰라서 글을써봅니다.
남자친구는 혼자 자취를하구있구요.
서울사람인데 지방으로 내려와있는 상태입니다.
저는 태어난곳이 지방이구요.
그러다보니 혼자 식생활하는게 좀 힘든가보더라구요.
밥짓고하는건 잘하는데 밑반찬을 잘 못해서 사다먹는다고 하는데
제입으로 이런말하면 좀 그렇지만
제가 요리를좀 하는편입니다. 부모님두분다 바쁘시고 저도 어릴때부터 요리에 관심이많고해서
초등학교4학년때부터 밥짓고 찌개정도는 끓였습니다.
지금은 왠만한건 다 하는편이구요.
요리하는게 힘들고 그런건 아니구요. 재미로 하는편이고 매일하는것도 아닙니다.
주말이나 가족기념일(어버이날.크리스마스..)이런날 제가 크게 상차리기도 하구요.
그러다보니 남친이 밑반찬때문에 고민하는게 안쓰럽기두하고
남자친구도 제가 요리좀하는걸 알고있어서 저보고 해달라고 하기도한데
해주는건 문제가없는데.. 한번 해주기 시작하면 계속 해줘야될꺼같더라구요.
제가 요리를 취미로하는편이고 소소한행복감도있고한데.
이걸 의무로 한다고 생각하니 부담이 되더라구요.
아직 고등학생이고 인문계를 다녀서 평일엔 야자해서 아예안되고.. 주말에밖에 못해주는데
사실 해주고싶긴한데 맛도 걱정되고 부담도되고.. 어찌해야 할지 잘모르겠네요ㅠㅠ..
그렇다고 남친이 저러고있는데 안해주기도 뭐하고..하..
아 남자친구는 굉장히 착하고 감정표현도 많은편이라서.
자주 애정표현도 하고.. 공부도 좀 했던사람이라 지방이긴한데 전국20위안에 드는 대학이구요..
남자친구는 정말좋고 괜찮은사람이니.. 혹여나 악플이있다면 심한욕은 삼가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