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을 처음 써보는데 카테고리든 뭐든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서 감 가는대로 올립니다.
저는 그냥 아이유 노래를 즐겨듣는 사람입니다.
검색어 순위에 올랐길래, 어린나이에 참 대단하다. 곡이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나보다 했는데
순위엔 제제, 롤리타? 후자는 생각치도 못한 검색어네요.
제가 가장좋아하는 몇몇 곡들을 작사작곡한 아티스트기에 글까지 쓰나봅니다.
긴것같아 노란색으로 나름 추렷습니다.
먼저 롤리타 컨셉이 사람들에게 당연한 인식을 주어
'저 아이가 날 유혹했다.' 또는 '저 아이도 좋아했다.' 라는 이유로 생각이 당연시되면 어떡하냐?
쭉 들러보니 가장 큰 우려와 비난을 쏟는 이유인것같은데,
잘못되었단 생각 안합니다.
하지만, 롤리타 영화에서의 소녀는 12살, 성인인 남자와 사랑하는 연기를 했습니다.
말 그대로 아동 입니다.
하지만 아이유는 이번 앨범 발매 전부터 전곡은 자신의 입장, 경험이라고 했습니다.
뮤비에서역시 가사에 뜻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진 않았습니다.
물론 뮤비제작자는 아니라 하였지만,
뻔히 전작을 봐도 관심을 끌 요소를 간접표현했던건 저도 압니다.
이전에도 롤리타컨셉 화보와 소품을 사용한 사례가 모두 기사화되었더군요.
하지만 아이유도 성인이고, 다른 가수들의 더한 영상도 별말없이 지나보내왔었습니다.
지금대로라면 저는 살인장면이나오거나 구타장면이 나오거나 욕설, 등의 모든 영상물은
없어져야한다는 걱정이 앞서는게 당연합니다.
살인장면이 나오는 영화를보면 살인이 당연시될 수 있다, 구타해도 된다, 욕설이 무방하다.
성인물도 모두 없애서 성폭력행위를 막자가 답입니다.
아이유가 롤리타컨셉이었어도 같은컨셉을 가진 연예인이 수두룩하게 배출된것도 아닙니다.
거의 모든 영상물이 없어져야할것 같은데 이게 맞는 답인건가요?
아이유는 12살이 아닙니다. 20대가 넘은 여자 옷과 구두 머리가 롤리타와 같은것이라하여
아이유가 12살로 보이지도 않을 뿐더러, 저도 비슷한 구두를 집에 가지고 잇습니다.
하물며, 사과문에서도 모든게 자신의 불찰이라며 사과했습니다.
앞서 말햇다시피 몇몇곡의 양면성을 띄는 역은 아이유 자신을 표현한겁니다.
깨끗하면서도 더럽다, 어떤면으론 교활하다 역시 아이유 자신을 표현한것인데
왜 사람들은 5살자리에게 교활하다고 해봐라. 망사스타킹이뭐냐.에만 초점을 두는지요.
쳇셔에서의 양면성, Red Queen 에서의 양면성, 제제. 모두 자신을 향한 곡입니다.
흥행하는 영화 아무거나 골라서 제가 영화속 악역이나 살인자와 같은 스타일로 옷을 입으면
저도 살인자입니까? 아니면 살인영화를 보고 살인이 하고싶어지겠습니까?
결론은, 아이유의 오랜 활동기간동안 아이유의 인기를 보고 컨셉을 따라한 연예인도 없고,
아동성폭력이 급증하지도 않았단겁니다.
당장 집 컴퓨터에 떳떳한 영상만 잇는지부터 확인하고싶네요.
여러 성인 영상물, 심지어 초등학생들도 쉽게 접하죠.
그런 영상물은 대수롭지않으면서 영상물의 몇몇 로리타 컨셉은 위험하고 범죄를 급증시킬것이다?
물론 그럴수도 있겠죠. 위험성이 없다란 말이 아닙니다.
돌아다니는 성인 영상물보다 뮤비 몇장면과 롤리타컨셉의 옷,같은 구두,안경등이
진심으로 더 걱정되어서 이렇게 인신공격을 몇날며칠 해 온건지 궁금합니다.
어느정도였다면 저라도 사람들이 보기 불쾌하구나라 느끼고
다음부턴 그런컨셉 안할것인데, 지금상황은 그냥 매장으로밖에 안보입니다.
대중들이 원하는게 아이유가 방에 은둔하며 사는것인지,
금요일에만나요처럼 아이유만의 음악이 듣고싶다는건지 이젠 헷갈립니다.
긴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