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이 너무괴로워서 어디다가털어놓지도못하겠고
여기다쓸게. 조언부탁해.
같은학교에 cc인 선배가있는데 같이 엮일일이 생겼어.
여친도있고하니까 편한선후배로 지내야겠다해서편하게하다가 친해졌는데 이선배가 뭔가호감표현인가 싶게 착각들만큼 잘해주는거야. 헷갈리게...그러면서 알수없는 묘한게 생겨버리고 마음이 계속가고...
그런데 내 감정이, 좋아하는 감정이 들수록 여친한테 미안하고 민폐밖에 안된다는 생각에 너무 괴롭다
약간 이선배는 내가자기한테호감있는거 알고 나를 떠보거나 반응을보는것같은데, 진짜 이게 내착각일수도 있지만말야. 그런데도 너무좋은게 진짜내가 호구가된거같아
태어나서 이렇게 누굴 좋아해본적이없어.
아주아주솔직히 헤어졌음좋겠다 바라기도해.
내가 그런 나쁜사람이되고 끼어든입장이된다는게
내 자존감을갉아먹기도하고 여자친구랑 만나고있을생각하면 속이너무상하고 또 그러다가 그사람이 나한테 잘해줄땐 괜히 여자친구생각나면서 미안하고
표현해볼수도없는 내감정이 너무죄스럽다
아침에눈떠서 잠들때까지 그사람생각밖에안나는데
너무괴로워. 아무것도 손에안잡혀. 솔직히 지금은 그냥 확 고백해버리고 끝낼까 싶기도해..
어떻게 해야할까?
제3자의 입장에서 얘기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