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쏠 얘기가 판에 나오면 모쏠들이 가장 자주 하는 말 best 3
1. "못생긴 애들도 연애 잘 만 하더라. 끼리끼리"
- 모쏠의 원인이 '못생겨서'라고 하면 모쏠들이 가장 많이 반박하는 말 중 하나.
본인이 모쏠인건 외모탓이 아님을 강조하는 동시에 본인은 아무나하고 안 사귐을 어필.
현실은 남들 눈엔 20대 중후반이 되도록 연애 한 번 못해본 불쌍한 모쏠로 보일뿐
2. "내 아는 애중에 여신 있는데 걔도 모쏠임ㅇㅇ"
- 모쏠의 원인이 외모때문임이 아님을 다시 한 번 어필함과 동시에 여신인 친구를 자기와 동일선에 둠.
'걔도 예쁜데 모쏠이잖아?? 나도 괜찮아...'라면서 정신승리 시전.
현실은 예쁜애들 중에 모쏠은 손에 꼽을 정도이고, 있어도 20대 중반 되기전에는 거의 훈남 남자 만나서 알콩달콩 연애함.
극히 일부분의 예를 일반화 함으로써 본인이 모쏠인것이 외모탓이 아님을 강조함. 현실은 모쏠중에 이쁘거나 잘생긴 사람은 있긴 하지만 많지 않다. 매력적인 외모를 갖고 있으면 수많은 이성에게 대쉬를 받기 때문
3. "난 연애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야"
주변에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어서, 혹은 연애에 흥미가 없거나 본인 일이 바쁜 경우에 하는 말.
이런 경우 두가지 유형으로 나뉨. 첫번째는 진짜 연애에 관심이 없거나 본인 일에 매진하고 싶어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연애를 안 하는 경우임.
두번째는 연애는 하고 싶은데 관심 없는 남자만 들이대거나 본인이 관심 있는 남자는 본인한테 전혀 관심이 없는 경우이다.
후자는 정확히는 연애를 안 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다. 이유는 별로인 남자랑도 죽어도 못사귀겠는데, 본인이 관심있는 남자는 본인에게 관심이 없어서 못사귀기 때문이다.
이 외에 자주 하는 말로는 "나는 집순이라서 연애불가", "소심해서", "이불 밖은 위험해", "나는 못생겨서 키가 작아서" 등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