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아직 안쳐본 사람들이 잘 모르면서 쉴드치는 건 결국 카더라 만든 애들이랑 다를 바없는 거임...
순영이 쉴드글 보면서 답답해서 글씀
결국 모르는 내용에 대해 추측성 가상상황 만드는 거니까
참고로 난 올해로 세번째 수능봄
(동정은 거절한다)
1. 수능시험장소
수능은 고등학교에서 봄. 자기 학교 관할 교육청 소속 학교로 배정받음
아무리 N수생이 많다한들 주류는 고3이기 때문에 고등학교 1,2학년들 교실까지 하면 고등학교로 다 수용가능함.
그리고 학교별로 문과/이과 남/여 다 나눠서 배정됨..
예를들어 플디고는 올해 이과여자만 있다.. 이런식임
2.수능시험감독
국어 영어 수학시간엔 두분 들어오시고 탐구과목 시간엔 세분 들어오심
사실 감독관 재량에 따라 시험조건이 조금 달라질수도 있음. 근데 이건 어디까지나 귀마개 사용이라던가 과탐 겉표지사용 같은 기준이 애매한 선에서의 문제임..
근데 확실한건 한교실에서 스물 남짓한 인원이 보는데 요구사항이나 불편사항이 있으면 감독관 선생님께서 바로 피드백 해주실수 있다는거임
나 현역때는 어떤 애가 다리떤다고 컴플레인 들어와서 감독선생님이 바로 제지시켜주심
ㅋㅋㅋ근데 코골고 자는데 냅뒀다고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 작년엔 폰 울렸다고 자살하겠다는 소동도 있었는데?
3.시험장 분위기
이건 알다시피 케바케임.. 하지만 올해처럼 1교시가 어려웟다면 전체적으로 살벌한(?) 분위기임..
솔직히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능에 많은게 걸려있지만 아이돌 같은 경우엔 큰 의미가 없을수도 있음. 하지만 기본상식이 있다면, 적어도 타인의 입장을 생각할 줄 안다면 같이 시험장에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그 긴장감이 공유됨.
난 사실 내꺼 푸느라 잘 모르겟고 수능전에 합격해서 맘편히 시험보러갔던 내 친구의 증언임
그리고 솔직히 순영이 완벽주의잔거 다아는데 무슨..
그냥 은혜로운 순영이 보면서 잠이나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