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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내내 왕따였던 나의 푸념글

ㅎㅈㅇ |2015.11.14 03:41
조회 409 |추천 4

지금나이는 22세 직장인이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한아이의괴롭힘을받고
성격이점점위축되고 소심해지고 이상해졌다.

그로인해 2학년 3학년 4학년 5학년 6학년 까지
무리에서 소외당했다.

초등학교시절내내 친구없이 지내온나는

중학교 입학 후 친구사귀는법도모르겠고
왕따라는 소문이퍼져 다들 날 멀리했다.
중학교 1학년때도 겉돌다가 결국 무리에끼지 못했다.
2학년때도 마찬가지 3학년때도 마찬가지 였다

그러곤 지옥같은 3년내내 혼자다니고 또 졸업
왜지옥이였냐 그때는 스마트폰이없던 시절이여서 핸드폰은 2G였고
혼자놀기엔 학교시간이 1분이 1시간 같았다

나는 모든수업에 자유시간이 정말싫었다.
자유시간이되자마자 애들은 삼삼오오 자기들끼리 모여 수다.장난
을 쳤고 그모습이 너무부러웠다

나는 물론 책상에 얼굴부비며 자는척을하고
체육시간에 자유시간엔 안보이는곳에 혼자앉아있엇다.

이 이후로 고등학교를 들어왔고
초.중 졸업한 애들은 친구를 대하는법을잘알지만
나는 정말 몰랐다
사소한 애들 이름에서 성빼고 부르는
ex) 민지야 , 다솜아
이런것 조차 너무 어색했다.

고등학교와서는 같은 초.중고나온애가
혼자다닌다고 이상한애라고 험담을해
용기내 다가가기 전에 애들이 날멀리했고

지옥같은3년이시작됫다

졸업후 가족들과선생님은 대학을가길 원했지만
트라우마때문인지 가고싶어도 못가고

작은약국에 면접에 합격해 취업해 내가하고싶은공부도하는중이고

약국에서 사귄 사회친구인 또래아이들 2명이랑은
이년가량 친구사이로 지내고있다.

아 정말 친구가 이런거구나 하고 행복함을 요새느끼고
이 친구들에게 너무고맙다
이 친구들과 같이 과거로돌아가 학교생활을다시해보고싶다
씻을수없는 과거가 싫고 죽고싶은적도 많았지만
참고 참고 또참아왔다.

그냥 새벽에 비도오고 마음이무거워서 글써본다.

지금 정말 사랑하게된 내친구들아
너희덕분에 전부는아니지만 상처가 아물어가는거같아
고마워.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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