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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중간 계급이 젤 힘든것같아요 ..

어언6년 |2015.11.18 21:52
조회 919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입사 7년차 되는, 벌써 6년이 넘었네요 ㅋㅋ

나이 31살의 노처녀?라고 표현하고싶지 않지만 여직원입니다.

사실 저희 팀이 여직원들이 많으니깐..  그냥 억울함? 그런게 점점 생겨서

요새는 제가 어떤 위치에서 어떻게 일을 해야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저희 팀 남자직원 5명 빼고 18명이 여자입니다.

임시직까지 포함하면 더되는것 같지만, 여튼 그러해요 ㅋ

제가 입사한지 꽤 되어서, 같은업무 하는 그룹에서 여자중에서는 제가 서열2번? 이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 안했는데 선임이 그렇게 이름 지어주더라구요.. 여튼 결혼 못한게 죄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아래로 결혼해서 애도 낳고 복귀한 여직원도 있고, 최근 받은 신입사원까지 해서 총 4명입니다.

사실 그 결혼한 직원만 아니었더라도 이런일이 생기지 않았을것 같은데요,

사실 선임들이 저를 교육시키기를, 우리그룹은 학교같은 분위기다,

내가 박사고 그다음 석사 니가 학사고 그 아래애들이 보조연구생 뭐 이렇다. 그렇기때문에 우리는 다같이 밑에서 밑받침을 잘해줘야 돌아갈수 있고 개인스펙과는 무관하다.. 뭐이런 말을 저에게 몇번 했습니다. 한마디로 저더러 중간입장에서 잘하라는거겠죠? 회사생활에서 학교랑 비유하는게 이해는 안갔지만, 야근도 고사하고 주말출근부터 시작해서 정말 열심히 일했어요

근데 문제는 저 다음에 들어온 결혼한 여직원인데요, 그 여직원은 업무를 안시켜요.. 아니 본인이 힘들다고 이야기 하면 다 뺴주더라구요, 입사하자마자 결혼하고 임신하고 최근에 복귀해서 둘째갖았었는데 업무가 힘들다고 유산했다니깐 또 업무를 빼주고.. 그래놓고 연봉 4000씩이나 받고.. 계약직분도 있는데 그분이 1.0한다고 하면 그분은 0.5밖에 안해요, 그래놓고 계약직분은 연봉 2000밖에 안되는데..이런걸 볼때마다 그냥 열받아요.. 사실 평가야 뭐 팀장급들이하는거라 이런걸 잘 모르기때문에 .. 걘 이제 입사 3년짼데 내년에 자기 승진할생각이나 하고있고.. 모르겠어요 또 걔보다 더 아래애들은 걔한테 또 잘하는것같고.. 저는 그게 너무 또 꼴보기싫어보이고..

잘해주고싶지도 않고 .. 근데 선임들은 제가 중간에서 잘해야되는데 잘 못한다고 자꾸 눈치줍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최근에 다른 직원분들이랑 술자리에서, 저희 선임들이 제 욕을 여기저기 하고다닌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이건 사실 말씀하시는분이 좀 입담화를 좋아하시는분이라 걍 패스하려 했는데) 요새 자꾸 저한테 눈치를주고 힘들게 하시니깐.. 진짜 중간입장이 아니라 이 업무에서 나가고싶어요..

 

요즘에 젤 힘든시긴데..

 

뭐 그냥 넋두리해봤네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술이나 마시러 가야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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