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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有)믿었던 친구에게 명의를 빌려주어 신용불량자가 되게 생겼습니다

조언부탁드... |2015.11.19 13:12
조회 906 |추천 1

안녕하세요
저는 21살 평범한 여대생입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18살까지 외국에서 지내다가 귀국하고 학원다니면서 정말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있습니다.
처음에 공통점도 많고, 서로 관심있는 분야가 굉장히 비슷하여 더 가깝게 느껴졌던것도 있지만 서로 노는 것도 좋아하여 여기저기 잘 놀러도 다니고 제가 한국와서 적응하는데에 많은 도움을 주었던 친구입니다.
사소한 일로 다투기도 많이 다퉜지만 눈만 마주치면 언제 싸웠냐는듯이 다시 히히덕거리면서 잘 놀고 서로 고민이나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의지하고 믿었던 친구로 인해 저는 신용불량자가 되게 생겼습니다..

*사건 전말
2015년6월 중순 쯤 핸드폰을 잘 잃어버리던 친구가 4회선까지 정지여서 개통할 수가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하지만 항상 연락하고 매일 보듯이 하던 친구가 갑자기 연락 안되는게 너무 답답하여 개통하고 3개월 뒤에 명의 변경도 가능하다고 하여 깊게 생각하지않고 제 명의로 친구에게 핸드폰을 개통시켜주었고 요금 자동계좌이체는 친구 계좌로 해놓았었습니다.
3개월 동안 핸드폰 잃어버리지 않을거고 요금도 꼬박꼬박 내면서 너한테 절대 피해가지 않게 하겠다 라고 약속을 하면서 친구가 믿으라고 안그러면 신고해도 된다며 자기 주민등록증을 저한테 맡겼었습니다. 저는 항상 보는 친구였고 그 친구의 어머님도 자주 보았었으니깐 그냥 믿었습니다. 하지만 친구의 무책임함으로 인해 개통한지 한 달채 안되어 또 분실을 하였고 바로 정지시켰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아무 생각없이 잘 지내고 있다가 8월 중순 쯤 요금미납센터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요금 납부하라고 그래서 친구가 까먹고 못냈나보다 싶어서 친구한테 내라고 전해주었고 그게 11월 중순이 지난 지금 5개월 째 요금을 납부하지않고 있습니다. 요금은 5개월치 연체료 까지 합하여 약 40만원 정도이고 남은 할부금이 80만원대 입니다..
친구는 9월부터 납부했다, 내가 대리점가서 자동계좌이체 계좌번호 내 월급통장으로 바꿔놨으니깐 오늘 내로 빠져나갈거다, 빠져나갔다, 자기 방값이랑 할머니가 암에 걸리셔서 월급 절반을 할머니 수술비에 보태라고 엄마한테 보내줘서 지금 돈이 없다 등 거짓말과 변명만 자꾸 늘어놓고 저는 매일같이 요금납부하라고 독촉전화를 받고 있습니다..
마지막 전화가 금융채권자? 로 묶여있는데 오늘 오후6시까지 납부를 안하시면 신용불량자까지 될 수 있다며 할부금 84만원(?)이 본인 지금 쓰시는 핸드폰으로 넘어간다고 합니다
얼마전 진정서를 쓰고왔지만 처벌이 불가능 할 것 같다고해서 형사님께 제 연락은 받지 않으니깐 친구한테 연락해서 처리 좀 하라고 전해달라고 하였는데 친구가 형사님 전화를 받은게 화가 났는지 저희 아빠 일 하시는 곳에 전화할거라며 뭐 적반하장으로 말도 안돼는 소리를 합니다;;

친구는 지금 제 연락을 일체 받지 않고있고
월급날에 꼭 저한테 연락하여서 처리 해준다고 약속했는데 이젠 카톡까지 탈퇴하고 페이스북 친구까지 끊어져있고 유일하게 친구 어머니 카톡을 알고있어서 연락해보았지만 절 차단했는지 연락을 안받습니다..

명의 함부로 빌려주면 안됀다 라는 말이 이렇게 중요한 것 인지 이제야 깨달았구요 제가 바보였고 답답한거 알아요 욕 감안하고 글 올립니다..
제발 지금 제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이나 방법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법적 처벌은 정말 안돼는건지 도와주세요ㅠㅠ..

형사아저씨 전화 받고 친구한테 온 카톡

이건 제가 답장한내용입니다


제발 조언부탁드려요..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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