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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이 숙제처럼 느껴져요..

ㅇㅇ |2015.11.19 13:13
조회 81,279 |추천 39

연애를 많이 한건 아니지만 그냥저냥 평범한 연애를 해왔던 27 여자입니다.

 

사귄지 얼마 안된 동갑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요즘 너무 연락이 의무처럼 느껴져요..

 

여태 다른 남자들을 사겨오면서 연락을 의무적으로 하진 않았고

생각날때, 궁금할때 정도로 톡을 했었어요.

 

근데 이번남자친구는.. 보고?같은 카톡을 되게 원해요.

일어났으면 일어났다는카톡

퇴근하면 퇴근했다는 카톡

집이면 집왔다는 카톡

자기전에 나 잔다는 카톡

 

물론 초반에는 다 했죠 이건 배려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문젠지..

점점 이런게 의무적으로 느껴지다보니 이걸 왜 해야하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 잔다고 톡을 보내고 바로 잠을 자면 몰라요

잔다하면 남친이 자기전에 톡을 또 원해서

또 전 졸린데 톡을 더 붙잡고 대답을 해줘야해요.

카톡자체가 너무 귀찮은데 ㅠㅠ

 

전에 연애는 그냥 전남친이 말안하고 잠들어도 전 별로 서운하단 생각 안했어요

굳이 말하고 잔다거나 저런거 연연한 카톡 한적도 별로없었는데

이번연애는 사실 좀 연락문제가 많이귀찮네요 ㅠㅠ

친구랑도 톡 많이 안하구 할말만 하는스탈이구 만나서 놀고 얘기하는 편이에요.

 

여튼 첨엔 다 맞춰주다가 한계가 온거같아요

제가 문제가 있나요 마음이 뜬건가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추천수39
반대수87
베플0708|2015.11.19 14:29
님이 별로 안좋아해서 그렇네요. 그리고 애인사이에 연락은 기본이고 배려입니다.
베플ㅋㅋ|2015.11.20 11:40
솔직히 마음의 크기에 따라 다름ㅋㅋ 나중에 진짜 좋아하는 남자 만나면 다름
베플팔도비빔|2015.11.20 01:20
솔직히 일이나 공부 등을 제외하고 정말로 좋아하고 사랑한다면 연락하는 것이 숙제로 느껴지진 않겠죠.
베플|2015.11.20 21:54
동의합니다~ 개인적인 시간도 있고 사생활도 있는건데 왜 모든순간을 다 보고하고 함께해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얘기할게 있으면 만나서하거나 시간날때 전화하면되잖아요. 굳이 핸드폰 하루종일 붙잡고있으면서 계속신경쓰고~ 생각만해도 피곤. 애정결핍증도 아니고... 답장하는데 1분도 안걸리는데 1분도 투자 못하냐.. 하시는데 1분으로 안끝나니 하는말임. 한번답장하면 계속 답장해야하고. 다른 일에 집중하고 있는데 핸드폰에 신경쓰기 힘든상황, 신경쓰기 싫은상황일 때가 존재함. 근데 개인적인 시간을 왜 인정못하는건지. 어떻게 모든 순간을 다 공유할수가 있어? 그정도면 애정결핍이라고 봐야함.
베플조심|2015.11.21 00:12
아 귀찮아 ㅡㅡ 연락도 적당히 헤야지 사생활 다 참견하려는 것 처럼 보고하길 바라는 듯한 거 연락 진따 싫음. 한 시간 연락 없으면 없다고 서윤해 하고..후.... 짇짜 자두 자주 연락하면 1분내 2분내 5분내 10분 내로 답장하규 그러잖아 그거 다 합쳐봐라.. 30초 1분도 시간이 업나? 이러는 거 좀 그럼. 정말 뭐하느라 늦는 지 이유도 모르고 연락이 안 되는 상태에서나 통하는 말이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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