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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ㄷ 내 고민좀 들어줘ㅠㅠ..

내가 초6인데 우리 엄빠가 집 이사할때 좀 넓은집을 골라서 돈이 안돼는데도 대출을 받아서 지금 사는집을 샀거든 지금까지 그럭저럭 평범하게 살아왔는데 아빠가 요즘에 일을 잘 안나가셔서 돈이 잘 안나오나봐 엄마아빠가 나한테 말은 안해줬지만 엄마가 벌어오는걸로 생활하고있는거같아 근데 내가 지금 운동화도 다 떨어지고 방탄 앨범도 갖고싶고 그런데 좀 비싸서 말도 못하겠고 괜히 우울하고 그래... 어제 저녁에 아빠한테 막 운동화랑 앨범 사ㅏ달라고 찡찡거렸는데 아빠가 좀 뜸들이더니 장난스럽게 우리 좀있으면 방한칸으로 이사갈판에 무슨소리냐고 웃으면서 그러는거야 애들끼리 톡방에서 자기엄마 60만원 지르고 후회한다고 그러고 패딩 30만원짜리 샀다고 막 그러는데 내가 지금 갖고싶은거 더하면 10만원도 안되서 막 내가 초라하게 느꺼지고 엄마아빠 힘들텐데 그런소리도 못하겠고... 어제 엄마 갑자기 눈에 눈물차오르고.... 힘들다 진짜... 엄마아빠한테 짐만 되는거같고..ㅠㅠㅠㅠㅠㅠ 들어줘서 고마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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