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를 만나도 제 스타일이 아니여도 사람 좋고 안정적인 직장이 있으면 일단 만나는데 남자는 항상 스킨십을 원하는것 같은데 아무런 감정과 설레임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근데 전 저랑 잘 맞는 것 같고 어느정도 비슷한 게 있어서 맘이 참 편해서 만나는데 전혀 스킨십이 하기가 싫어요. 그래도 만나야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면 손도 안대는 스타일이거든요. 결혼하기엔 참 좋은 스타일인것 같은데 이건 아니겠죠??
예전에도 남자를 만나봤지만 매력이 있는 남자는 만났는데 정신적으로 성격이 너무 안맞고 일단 여자를 힘들게 하는 나쁜 남자 스타일이라서 스킨십도 하고 싶고 설레이고 좋은데 스트레스 받아서 제 일이 안되고 전혀 의지가 안되어서 그냥 서로 끝내버렸거든요.
이젠 나이도 있어서 그냥 결혼 할 만한 외모는 안보더라도 그냥 서로 좀 맞고 자기 밥벌이만 하면 그냥 결혼 하고 싶은데 그러면 제가 아예 손도 안잡아서 아예 시작조차 되지 않아요. 그래서 그 사람한테 스킨십 안하고 만나자고 할 수도 없구요.
나이 찼다고 맘도 없는 사람 만나는 건 안되는 건가요???
요즘은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는데 그냥 혼자 사는게 맞는 건지???
지금은 제가 원하는 만큼 일도 할 수 있고 스스로 살아갈 수 있지만 나중에는 외롭고 여자 혼자 살기 힘들지 않나요???
그냥 짝이 나타날때까지 외로워도 혼자 있어야 하는지. 전 사실 혼자 못 있는 스타일이라 외로움도 많아서 연락하고 챙겨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 하거든요. 너무 이기적인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