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천에사는 28살 직장녀입니다.
여러분들께 진심어린 조언을 구하고 싶어요.
저의 직장생활에 대한 문제이구요. 제가 다니는 직장은 규모가 아주 작아서 사장님과 저 단 둘뿐입니다.
입사한지는 6개월 되었구요..처음 입사했을때는 잘 대해주시고 본인을 아버지라 생각하라시면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제가 조금만 본인의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하거나, 실수한 것이 있으면 미친듯이 소리를 지르고 막말을 쏟아냅니다.
평생살아도 남에게 듣지못할 말들.. 정말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다른 직원이 있다면 옆에서 같이 이야기하며 풀 수라도 있지만 그 누구도 없고, 그 많은 스트레스를 저 혼자 떠맡아야 하는 상황이어서 너무너무 힘이드네요.
마음같아선 하루빨리 다른 직장에 가고 싶지만 제대로 된 직장이 아니라면 또 조금하다가 퇴사하는 일이 생길까봐 쉽게 선택하지 못하고 있어요. 제가 바보같은 짓을 하고있는 걸까요
옆에 보는사람도 없으니 본인마음대로 행동하고 별거 아닌일에도 너무 쉽게 소리치고 사람을 미치게 만들어요. 나이도 28살이니 직장을 자꾸 옮기는 것도 좋은게 아니고(지금 3번째 직장입니다ㅠㅠ) 고민만 커지고 시간만 흐릅니다...
사장님에게 말씀을 드려도 그 순간뿐이지 무한반복입니다..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