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면 다른 팀으로 보내주겠다는 게 무슨 뜻일까요?
어제 카톡으로 팀장님이 보내셨는데, 제가 잘못한게 있어 화나셔서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그래서 사과드렸고 팀장님도 별 말씀 없으셔서 괜찮은가 보다 했죠
오늘 잘 지내고 퇴근했는데 뜬금없이 전화하셔서 대답을 달라고 하십니다.
평소 제 전임자 중에 일을 너무 못해서 다른팀 보냈더니 다른팀에서 안받아주더라 그래서 그만둔 사람 있다고 자주 이야기 하셨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싫은건가 울컥한 마음에 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통화 끝내고 생각해보니 제가 너무 성급했던 것 같아 다시 전화드렸습니다.
저는 처음 물어보실 때, 그것도 카톡으로 물어보셔서 화나나서 그런 건줄 알았고,
얼굴보고 이야기 하는 것도 아니고 전화로 물어보시니 의도를 모르겠다고.
팀장님은 제가 다른 팀으로 갔으면 좋으시겠냐고
그랬더니 순순히 저의 의도를 물으신거랍니다. 요즘 여기 안다닐 사람처럼 군다고요. 요즘 제가 야근안하겠다고 선포하긴 했지만(언제 끝날지 기약 없는 업무로 혼자 두 달째 야근했거든요. 근데도 일이 줄 기미가만보여 이 업무로 야근은 안하겠다고 했습니다.) 그 외의 일은 여전히 열심히 하고있고 필요에 따라 야근도 합니다. 그시이 팀장님이 야근하신 적은 없고 사람 뽑아준다는 말만 일년째 입니다. 위에서는 빨리 뽑으라고 결제도 났다면서 일년동안 면접본 인원은 열명도 안됩니다.
도데체 팀장님이 저런 말을 하는 의도가 뭘까요?
일단 생각해보겠다고 했는데 저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