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 6년차 30대 초반 그냥 평범한 아이엄마입니다.
그냥 마음한켠이 씁쓸한마음이 많이들어서 글을쓰게되었습니다.
학창시절에는.
참.. 힘들어도 다 터놓고 말할수있고, 같이 함께 울고 웃어줬던 친구들이.
이제는 나이가 먹으니 멀게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늘 친구가 많았었는데,
결혼하고 나서도 저는 친구들을 자주 만난편이었는데.
그때는 마냥 친구들 보는게 좋고 하하호호 수다떠는것도 좋았는데..
이제 결혼하는 친구들도 많이 늘어나고,
결혼하고 아이낳은친구들도 생기고하다보니.
이제야 인간관계가 보이기 시작하나봐요.
그렇게 친하던친구들도,
결혼하고보니. 서로 보이지않게 경쟁심리가 생기고,
서로사는형편은 비슷한데, 니가 더 잘사니 내가더잘사니, 비교하게되고..
남편이 뭘해줬니 자랑하고...
정작 속깊은 이야기는 하지 못하게되었네요 친구들과...
어디서 보았는데,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된다는말이있던데..
요즘엔 그말이 참 공감이 많이 갑니다.
이젠 친구들사이에서 친구들의 행동이 내가 너보다 더 높게보일거야 라는게
느껴져요
마음이 참 씁쓸합니다...
저와 제일친한 미혼인친구가있는데,
그친구가 하는말이
본인은 결혼하면 가정에만 몰두할거라 친구들과 연락도 안할거라고하더라구요.
뭐거의 잠수식으로....
근데 저는 이친구가 힘들고할때 제가 가정이있어도 늘 만나고
즐거운시간도보내고했는데..
이친구는 결혼하면 본인은 가정이 더중요하니 너한테 연락도 못할수도있다 못만날수도있다
그러더라구요..
당연히 결혼하면 그렇게 해야되는건 당연한건데,
괜시리서운해지기도하고...
애초에 나도 그렇게 했어야했는데 인간관계에 너무 집착을 했나 생각하게됩니다.
결혼하면 옛친구도 마냥 학창시절 좋았던 그때의 친구는 될수가 없나봅니다..
친구들끼리 경쟁붙고. 누가 더 좋은거 샀는지 서로 눈치보고..
원래 결혼하면 친구관계가 이런걸까요?
많이씁쓸해집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저와 같으신분들도 계실까요?,,
글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