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친은 28살이고 저는 24살입니다. 사귄지는 300일정도 되었습니다.
남친이 돈을빌려달라네요..
이유는,, 부모님이 정년퇴직하고 사업하시려고하는데 돈이조금 모자르나봐요
2000만원정도?
남친이 그래서 대출을받았는데..
1000만원은 러시**시에서 대출받고 (1000만원은 은행에서 대출받았다고 거짓말쳤다걸림)
500은 *와머니에서 대출받고
친구1 한테 100만원빌리고
친구2 한테 100만원빌리고
나머지 300만원을 저한테 빌려달래요..
근데 돈이 어떻게쓰이는지도모르겠고
남친 부모님을 한번도 뵌적도 없는분이기도하고
남친이 사업하는데 필요한것도아니고
남친부모님사업자금을 제가 왜 빌려줘야하는지
저는 쫌 기분이 안좋네요...
거절은하긴했지만
그동안 사겨왔던 정도있고 헤어지자니 뭐하고..
빌려주자니 빌려주기는싫고..
저는 부모님과 떨어져살고 독립중이기때문에 돈을 많이못모으기도하고
모아둔돈이 천만원정도 있습니다.
남친이 일을해서 다달이 저한테 먼저 3개월동안 갚겠다고하는데
친구 두명한테 빌린것과 3금융대출원금,이자 도 갚아야될텐데
그돈을받기엔 또 마음이 안좋을것같습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이해가안가는게 ... 사랑하는사람한테 어떻게 돈빌려달라는소리가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차비가없고 월세낼돈이 없다고해도 절대 빌리지않을것같은데
한번도 뵌적없는 부모님이 사업하신다는것을 왜 빌려달라고하는지 이해가되지않고
마음이 너무 불편하네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