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살 여자입니다. 저는 현재 건설회사에서 근무중인데요
회사 직원들이 외근이 많아 사무실 업무는 과장이랑 둘이 같이 해요.
제가 건설회사에 일은 처음해보는거라 아직 잘모르는 부분이 많아요.
그래서 조금씩 배우며 하는데 어느날 한번 부르더니 내역서니 견적서니 설명없이
하는거 보라는겁니다. 보기만 보고 별 생각없이 일주일이 흐르고 일주일뒤에
저한테 다짜고짜 종이를 주더니 수식넣고 치라하는거에요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ㅋ제가 뭘 쳐야하냐고 물어보니 그때 다 가르쳐줬다고 ㅈㄹ하면서 일단
해보라길래 짜증났지만 내색안하고 열심히 잘 하고 있었는데
자기 할일하더니 갑자기 사장님 오시니까
지 할꺼 하다가 저한테 막 소리지르면서 내가 알려줬는데 그걸 왜 못하냐 이러면서
한번만 더 물어보면 혼낸다고 정신차리라고 ㅈㄹ을 하는거에요 ;;;;와 그때 어이없음이란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 사장님은 외근이 많으셔서 사무실에 잘 들어오시질 않는데
사장님은 제가 뭐하나 못하시는줄 아시겠죠 억울하네요 . 그것뿐만 아니고 저희 회사가 3층입니다
계단폭이 다른계단보다 높고 많아서 엄청 힘든데요. 자꾸 지 차에 뭐 갖다놔라 주차 똑바로 해놔라니
뭐 가지고 오라니 엄청 시킵니다. 회사일이 아니고 지 개인적인 일을 왜 내 시간을 쪼개며
운동이라곤 숨쉬기 운동밖에 안하는 제가 숨이 머리끝까지 찰만큼 왔다갔다 해야한다는게 너무
짜증나고요 쓸때없는걸로 오라가라 (예를들면 삼성서비스센터에 고속충전기 파는데 자기 자리 와서
보고 서비스센터 갈일있으면 저거 사오라는둥, 컴터로 백년손님보면서 김정민인가 장모가 젊다는둥,
커피타오라니, 약먹게 물떠오라니 , 내가 과장님 이거 이렇게 하시면되잖아요 하는데 무시하다가 결국 마지막에는 내가 말한데로 하고요. 심지어 지옆에 복사기가 있는데 저보고 와서 하라합니다. )이거 말고도 엄청 많은데 쓰려면 너무 길어질꺼같아 줄일게요. 대충이런식이며 저는 꼭 엿을 그것도 빅엿을
먹이고 싶습니다. 과장은 여자이구요 어케하면 될까요 ㅠ팁좀 알려주세요 ....제발요,.,...
커피에 침뱉기는 약과입니다.ㅠㅠㅠㅠ더 세고 더 펙트있는걸로 알려주세요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