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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

잘지내지?

헤어진지도 벌써 한달이 다되가네

오늘 첫눈이 왓어 첫눈오는날 너가 나일끝나고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자나 추운데.. 갑자기 생각나네?

우리 되게  갑자기 헤어진거 같은 기분알아?

그래도 너도 나도 같은 마음이고

지쳐있어서 그런지 쉽게 아주쉽게

잊혀져 가더라.. 생각도 안날정도로

원래 사람들은 술을 마시면 생각난다고 하자나

근데 생각이 안나더라..왜 너만

미안하게도 너를 좋아했던 내마음.그것조차 아닌게

되버린거 같아서 많이 미안하고 또 한심하더라

그래도 우연치않게 만나 짧지만 알콩달콩 사겼다고

생각했는데, 너와의 헤어짐에 눈물조차 안나는걸 보니

마냥 신기하고 또 아이러니하더라

지금도 힘든시기를 겪고있을 너한테 너무 모질게 말한건 아닌지

걱정도되고 추운거 못견디는데 출근잘했냐고 톡도 보내고 싶고 한데

우린 끝난사이라... 못보내겠다

잘지내고 있겠지? 너가 항상 말하던거 헤어지면 정말 남남이 된다고 말했자나

연락 기다리는거 아냐 그냥 그래도 착하고 착했던 너라서 나는 그래도

기억에 오래 남을거 같아 잠시 내마음이 너를 잊어버린거라고 생각할게

나중에 후폭풍이 올거같지만 그래도 우린 잘 헤어진게 맞겟지?

니마음을 한번도 의심한적은 없지만 그래도 한순간에 날 놔버릴만큼은 아니라

생각했는데 허무하긴했어 ....나도뭐 마찬가지일테지만

 

마지막으로 잘지내 YH아?

잘지내고.. 고마워 연락은 못하겠다

너도 안할테지만

추운데 따뜻하게 입고 다니고 잘지내

 

추천수0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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