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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ㄱ아 보고싶다..

갈색수니 |2015.11.26 22:14
조회 174 |추천 0
야..

헤어지고 이주만에 남친생기더니
행복해보이네..

마지막으로 했던 니말
정말 미안해 어쩔수 없었어
넌 나한테 과분한 사람이야

이말들이 이쁘게 포장했다는걸 아는데도
내친구한텐 아무것도 모르면서 보이는데로만
판단하지 말라했던 니가
너무 미운대도
보고싶고 다시 되찾고싶고 믿고싶고
미치겠네..

안올꺼 분명히 아는데도
왜자꾸 기다려지는 걸까

하루하루 니생각에 잠겨 산다

우유부단하다던 내 성격이 싫은 니 였기에

새벽부터 운동가고 일하고 자격증공부도하고
하루를 바쁘게 꽉꽉 채워서
생활하는데도 니생각이 더 크네

다시돌아올 그날엔 나자신도 너한테 떳떳해지기위해
많이 노력하고있다

하루의 마무리는 항상 술이지만
술이라도 먹어야 잠을 잘수있으니까
자면 꿈에 항상 니가 나오니까
혹여나 꿈에서 니가 울고있는 날엔
정말 미치도록 힘들더라

어른스러웠던 나를 원했던 너였는데
이렇게 태어나서 처음느껴본 슬픔과 아픔으로
뒤덮힌 나는 꼭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성숙하고 예전보단 어른스러워진거같더라

이제는 자신 있는데 말이야
니옆에 있는 그사람 말고
나한테 다시 오면 안되겠나..

감정적을 떠나서
이성적으로 생각을해도
현실적으로 미래적으로 아무리생각을해도
너 아니면 안되겠더라

사귈때 정말 많이 믿고 아끼고 사랑하고 의지한 너인데
이제는 그런 니가 없으니까
너무 괴롭다..

이글읽을일이 전혀 없겠지만
내진심이 내 마음이 너한테 꼭 전달되서
새로 시작하고싶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ㅎㄱ 아
내가 미치도록 사랑하는 사람아
어서 빨리 돌아와주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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