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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리스 아메리카> 가장 보통의 존재가 특별하다!

우니우미 |2015.11.27 10:05
조회 49 |추천 0

<프란시스 하> 단 한 편의 영화로

난 네게 반했어!!!



바다 건너 머글을 짱팬으로 만들어 버린

노아 바움백 감독의 신작 <미스트리스 아메리카>를

언론배급 시사회를 통해 먼저 보고 왔습니다.

(자랑자랑) (자랑자랑)



극장에 제일 먼저 도착했더니

뉴욕의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베이글이 가장 먼저 우리를 먼저 반기고요.



두근두근 설레는 맘을 안고

베이글 한 입 베어물며 영화를 기다리는데


비지엠으로 제이지의 empire state of mind를

들어야 할 것 같은 느낌적 느낌ㅋㅋㅋ



짧지만 아주 길게만 느껴지던 대기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영화관람!



여러분, <미스트리스 아메리카> 두 번 보세요, 세 번 보세요!

배경만 뉴욕이다 뿐이지 이거 완전 내 얘기, 우리 얘기쟈나.



정말 폭풍공감이란 말은 이럴 때 써야 하는 겁니다!!!


스무살 풋풋한 새내기 트레이시와

서른살 뉴요커 브룩의 만남으로 시작되는 영화는


남들과는 다른 삶을 살고 싶고,

나는 특별한 존재라 믿었던 스무살의 나와


일과 사랑,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아직도 서툰 서른살의 나를 떠올리게 합니다. 




특히 대학만 가면 모든게 내 맘대로, 내 뜻대로 될 줄 알았는데

실상은 아웃사이더 아니면 다행( ...)


트레이시를 보면서 캠퍼스 로망이란건

정말 로망일 뿐이구나 하며 실망하던

대학입학, 스무살을 지나온 사람은 모두다 겪었던

그 때 그 감정들이 다시금 떠오르고!!!!!!!



하고 싶은 일도 많고, 하는 일도 많은 브룩을 보면서는

이쯤되면 순리대로(?) 살만도 한데

여전히 하고 싶은게 너무 많은 철딱서니 없는(!)

서른의 나도 떠오른다.



누구의 말마따가 가장 보통의 존재인 우리들


모두가 겪는 평범한 이야기를 통해

공감과 위트를 선사할 줄 아는 노아 바움백 감독의 재능이

제대로 빛을 발한 영화 <미스트리스 아메리카>



언제나 화려하게 빛나는 도시 뉴욕을 배경으로

빛나는 우리의 모습의 꼭 닮은 트레이시&브룩을

여러분도 꼭 만나보시길 *_*



<미스트리스 아메리카>

12월 10일 대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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