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복구를 맡겨야하는지..

흠... |2015.11.27 16:22
조회 409 |추천 0

안녕하세요 29살 3살아이있는  결혼 5년차 워킹맘입니다.

 

얘기에 대한 길이를 떠나서 최대한 짧게 쓰면서 의견 듣고자 이렇게 글올립니다.

 

어제 있었던 일로 글을 간단히 적자면

 

신랑이 카톡대화명에 진석(가명)이라고 되어있는데 잘못눌러서 카카오 스토리를 들어가보니

 

이진희(가명)이었습니다.

 

어제밤 10시반정도에 "미안" 이라고 카톡이 왔구요.

 

전화번호기록이나 메세지는 신랑이 다 지운 상태여서 알수는 없구요.

 

신랑 여성적인 면이 많이 있고 직업특성상 여러 지점을 돌아다녀야 하고

 

아줌마들 여직원들과 격이 없이지냅니다

 

지우는 이유가 제가 항상 본인의 핸드폰을 살펴보며 말도 안되는 걸로 추궁한다는

 

이유에서 였습니다.(저는 항상 오픈인 상태입니다.)

 

11시반에 제가 "?" 이렇게 보냈으나 보았음에도 대답이 없었습니다.

 

자고있는 신랑을 깨워 이게 뭐냐고 했더니 그냥 다들 친하게 지내는 사이인 아줌마 중에 하나고

 

너가 예전에 좀 민감하게 반응한 아줌마여서 이름을 이렇게 바꿔놨다고 합니다.

 

(예전일은 좀 길어서.. 생략하겠습니다.)

 

다음주에 같이들 만나서 술을 마시려하였는데 본인 일이 있어서 안될것 같다고

 

미안 이라고 보냈다는 겁니다.

 

제가 내일 당장 통화기록 문자 삭제된내역 복원해서 뽑아 오라고 얘기했는데요.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카카오톡도 복원하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했구요.

 

그러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서 자기도 지금 가정적이려고 많이 노력하고있고

 

서로 아끼는데 왜 어이없는 오해를 해야하는지 모르겠다며 자기는 바람필 돈이 있으면

 

자기가 좋아하는걸 (본인이 정말 좋아하는게 있음)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속으로 제발 진짜여도 진짜가 아니라고 얘길해줘..'라는 마음이 컸었는지

 

그렇게 넘어갔는데요

 

 

어제 채팅창, 카카오스토리 배경창 캡쳐해서 저한테 보내놓고 삭제 해놨어요.

 

그런데 오늘 보니까 그아줌마 생일이 11월21일이더라구요

 

11월 20일날도 회식이었고 11월 23일도 회식이라며 늦는 다는걸 뭐라뭐라 해서 겨우 아홉시에

 

들어왔어요..자꾸 연관지어 생각이 되네요

 

 

진짜 아무렇지도 않게 있다가 내일 핸드폰 복원하는데를 가져가야 할까요..

 

아니면 판도라의 상자인지 아닌지 모를 그 상자를 열지 말아야 할까요..

 

정말 지치네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