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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아미 잇으려나..ㅠ

나만큼 고생한 아미..있어도 흔치 않을거같당 ㅠ

우리부모님이..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엄하셔..
아버지가 변호사시고 엄마는 그냥 평범한주부셔
근데 엄마도 엄한 아버지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아버지 앞에선 우리들한테 엄격하게 하시구 아버지 안계실때는 우리한테 되게다정하게 해주신다..그정도로 아버지가 엄하신데..내가 공부를 진짜 안햇단말이야... 그땐 방탄 안좋아 햇을때였어. 하튼 근데 어느날 내가 방탄한테 입덕해서 아버지몰래 폰으로 방탄영상보고 맨날 이래서 안그래도안하는공부 더 안해서 성적이 진짜 바닥을 치고 지하까지 내려갈 정도엿거든..? 근데 아버지한태 들킨거야....방탄좋아하는거를... 그래서 아버지한테 엄청혼낫어ㅠㅠ 막 나의미래를 위해서 본인이 그러는건데 왜 공부도안하고 아이돌이나 좋아하냐고 그러시는거야..ㅠㅠㅠㅠ 그래서 나 엄청울고 그다음부터는 정말 내 원래폰은 그냥 냅두고 공기계로 몰래 방탄사진 저장하고 막 그랫어.. 근데 또들킨거야!! 그래서 그땐 진짜 아버지한 매맞으면서 혼낫당.. 그래서 내가 용기내서 아이돌좋아하면 안되냐고 울먹이면서 요즘 힘든데 방탄 노래들으면서 힘내고 방탄덕분에 좀 웃고산다고 그러면서 울엇더니 아버지가 아이돌 좋아할거면 공부나 잘하고 좋아하라고 그러시눈거야...진짜 내가 울면서까지 말햇는데 완전 단호하게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오기가 생기고 진짜 너무짜증나는거얔ㅋㅋ 그래서 나 진짜 밥도안먹고 공부하고 학원왓다갓다 하는 시간 아까워서 학원다끊고 학교끝나고 집오자마자 공부하고 저녁밥도 안먹고 공부하고 맨날 새벽2시넘어서 자고 아침일어나자마자 아침밥먹으면서 전날 공부한거 복습하고 학교가면서 영어단어외우고 학교가서 수업열심히듣고 쉬는시간에 계속공부하고 노는건 점심시간에만 놀고 진짜 그런식으로 공부햇거든..? 그렇게 몇개월하다보니까 나 전교 5등안에 들은거야.. 진짜 나도 진짜놀래서 담임한테 성적표 잘못나온거 아니냐고 막 물어보고 너무좋아서 울음이나오는거야ㅠㅠ 그래서 집가자마자 아버지한테 성적표 당당히 보여주면서 내가 해냇다고 엄청자랑햇어ㅠㅠㅠㅠ그랫더니 아버지가 나 끓어안아주면서 고생햇다고 막 그러시는데 짐짜눈물나더라ㅠㅠㅠㅠㅠ 그래서 당당히 방탄 좋아하면서 공부도 여전히 하고잇어..진짜 드라마같은 내 공부이야기다진짜..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정말 기적인거같어..엄마 말로는 내가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햇던거 같데.. 안그러면 이렇게 성적이 오를수가 없데ㅎㅎ 너무좋다...ㅠㅠㅠㅠㅠㅠ

아그리구 나 예전에엄청 비교당햇엇어 아버지한테...
오빠는 고려대 다니는데 나는 공부못한다고 구박도받고ㅠㅠ
나처럼 이렇게 해본아미 잇어...?ㅠㅠㅠㅠㅠ 그럼 내기분을 알겟지..ㅠ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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