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라는 건 정당한 값어치를 주고 보고 들을 권리를 사는 건데
그걸 훔쳐 듣는거랑 다름이 없던 거지
그래도 경찰서에서 초범이고 경미하고 뉘우치는 기색이면 그냥 훈방조치 해주는 것 처럼
몰랐었던 아미들이 이게 옳지 않았다는 걸 알았으면 되었다고 생각해
아마 다른 아미들이 민감하게 반응했던 이유는
콘서트를 몰래 생중계로 듣는 거에 아무 거리낌이 없다면
결국 음원 불법 다운 등에도 양심의 가책이 없게 되는걸로 연결될 수도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해
생각 정리하느라 뒷북 쳤지만
오늘 이 문제에 대해서 자각한 걸로 좋게 끝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