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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있을까

ㅇㅈ |2015.11.29 17:17
조회 8,042 |추천 11
나는 잘 지내고 있어.
아주 가끔이지만 네 생각이 나긴 한다.

조금은 그립다고 해야 하나..
이미 우리가 끝난지는 거의 1년이 다 되어가고
넌 그동안 더 좋은 사람을 만났을 테지만
그래도 그리운건 그리운건가 봐

내가 너에게 그렇게 모질게 대해서 벌받은걸까?
난 아직 힘들어
말로는 쉽게 말하긴 하는데 아직 널 생각하면 아려.
그냥 얼굴만이라도 보고싶다.

시간이 조금 더 지난다면,
그리고 만약 우리가 연락이 된다면
그때에는 웃으며 안부를 물을 수 있을까?

솔직히.. 난 너가 좋은 사람을 못만났으면 좋겠어
한편으론 그래. 나 정말 못됐지? 나쁘지?
나도 잘 알고있어. 이기적인것도.

그냥 갑자기 보고싶어져서..
넌 판을 안하니까 이 글을 볼리는 없겠지만
그렇기때문에 써.
그냥 보고싶어.

나랑 헤어졌을때처럼 아파하고 힘들어하지 말고
그냥 잘 지내주길 바래. 고마웠어 많이.
추천수11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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