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초딩때 첫사랑썰

우민 |2015.11.30 03:06
조회 281 |추천 0
ㅎ2 이거 이렇게 써도 되는건가 쨌든 난 현재 인천살고 있고 곧 고딩되고 미술전공하는 중3여자임 여기서 이런거 써도 될까 싶넼ㅋㅋㅋ 앟...그래서 이 글올리는 본질적인 이유는 뭐 이따차차 알려주고 일단 제목을 보다싶이 초딩때 첫사랑 얘기를 할꺼임 뭔 초딩이 첫사랑이냐 이러는 분들도 계시는데 뭐 내가 뭐라할처지는 안되고 그땐 진짜 나한테는 기억이 남은 기억이니깐 얘기함요

일단 만난건 역시 초딩때고 졸업을 앞둔 6학년때였음 애가 내짝이 된거야 지금 생각해보니깐 애가 나랑 짝이 안됬었으면 지금 글올리고 있을까 좀 생각이들어 애가 친화력이라 해야하나 되게 좋았어 먼저 말시킨 애도 걔였고 그렇다고 썸타는 듯한 그런거 말고 약간 둘이 디스하는 식이라해야하나 그래도 친해졌어 그때까지 친구라고 생각했거든 게다가 난 그전에 우리반에 딴 애를 좋아하고 있었고 걔한테 친구란 감정밖에 없었음 내가 첫눈에 반했다?이런건 거의 없다고 봐서 그런듯 그냥 인상에 자꾸 남거나 하면 좋아하는 스타일이야 근데 내 사랑스러운 친구년이 내가 좋아하는 애한테 사실 걔가 너를 좋아한다 라고 말해버린거야 미친년이야 아주 얘가 자기입 백원이라고 인정한 애임 내가 이뻤거나 그러면 상관은 안했겠지만 난 반에서 탈모라고 소문나고 안경잡이에 못생긴 애였어 왜 탈모라 불렀나 내가 정신병이 있는건지 머리를 뽑는 병이 있어 지금도 안고쳐졌고 이건 차차 얘기하고 그래서 머리도 가릴려고 핀으로 고정하고 다녔어 이런애를 누가 좋아하겠어 나같아도 내자신이 너무 싫었어 그리고 처참하게 차였지 그냥 차인게 아니라 간접적으로 차였어 그 입 백원이라는 친구가 걔한테 ㅇㅇ이 너 좋아하는거 알아?이랬는데 내앞에 있는것도 알면서 아 어쩌라고 이랬거든ㅇㅇ.. 솔직히 상처받아서 그 이후로 안좋아했건거 같아 아참고로 걔는 올해 같은반이었다가 강전갔어 담배랑 학폭이 걸렸었거든 나도 한심하게 걔를 왜 좋아 했는지 모르겠닿 아 다시 본론으로 가서 내가 좋아했던 애는 내가 기피해야할 대상이 됬고 친구사이였던 그녀석은 아직도 친구사이였어 근데 그녀석이란 이름 좋다 지금 부터 그녀석이라 부를껰ㅋㅋㅋ 아 내가 앞에서 말했듯이 인상에 남거나하는 애가 좋아진다했자나 그녀석도 그렇게 좋아졌어 그냥 첫눈에 반한게 아니라 서서히 좋아졌지 근데 내 성격으로 봐선 고백같은건 진짜 못해 그리고 이때 전에 차인것도 있어서 아무래도 상처 많이 받았거든 그렇게 방황만 하다가 친구년한테 선수를 빼앗긴거지! 뭐 비난할 필요는 없었어 내가 소심해 빠진걸..당당한 내 입가벼운 친구년이 좋아해서 사귄거지뭐 그녀석은 받아줬고 난 뭐..무념무상이었지 애초에 친구였고 나만 좋아했고 걔네가 잘못한건 전혀 없었어 둘이 사귀는데 내가 끼어들만한 이유가 있나?내가 고백같은것도 안하고 소심해빠져서 그런데 내가 추한테 질투감같은걸 느낄 자격도 없었지 그냥 그 둘을 볼수 밖에 없었다해야하나 그리고 시간은 흘러 졸업직전 보다 조금 전인 12월달! 내 입가벼운 친구년의 생일이었어 왜인지 지금도 모르겠지만 내친구는 그녀석과 나만 생파에 불렀어 막 스파게티도 맛있게 먹고 친구엄마가 제빵사여서 밥도 잘하셔ㅎ 그리고 스케이트장가서 스케이트를 탔지 스케이트를 타는데 어느세 보니 나만타고 둘은 매점에서 심오한 얘기중인거 같더라고 뭐 씁쓸하기도 하고 스케이트만 주구장창 타고 다님ㅎ 님들 나 바보같지..?알아 그래도 이 노잼인 글 계속읽어줘.. 그러다 이 저질체력에다가 몸치인 나님은 넘어졌어 얼음판에 넘어지고 아파서 못일어 나겠고 그때 구세주로 그 녀석이 다가와서 잡아줬지 그녀석이 나보다 키가 작았는데 생각해보니깐 웃기네 지금은 컸는지 모르겠다 애가 오늘따라 잘해주는거야.. 친구생일인데 내생일인 느낌? 하튼 스케이트도 다 타고 내친구는 자기 집앞까지만 배웅해줬어 거리도 그리먼건 아니였거든 그냥 쭉가서 좌회전이야 우린 가는동안 얘기는 없었어 내가 좋아하고 있어서 그랬던건가 싶다 버스정류장까지 가는데 말이 없었다..이제 시작은 버스정류장에서 부터야 마침 눈이 와요 눈이와 아이눈 어른눈..ㅆㄹ 진짜 눈옴 그리고 그녀석이 뭔 생각을 한건지 나한테 그랬어

'솔직히 난 XXX보다 너가 더 좋다'

님들이 생각하기에는 이말이 식상하거나 그럴수도 있음 그래도 나한테는 심장이 둑흔둑흔하게 만들고 뚜룻뚜 하고 배경음악이 깔려야할 상황이었음 뭐 내성격 다들 어느정도 파악했잖아? 아무말도 못함...걍 버스타고 집에옴... 뭐 어쨐ㅋㅋㅋ그럼 나랑 사귀자고 할 수도 없고 난 불륜현장만들기 싫었어 (받아준다는 보장이 없는데..) 이렇게 6학년을 마무리하고 우린 중학교도 떨어졌어 난 ㅅ중 걘 ㅎ중 솔직히 같은 중이었으면 인연이 더 길어졌을까 지금도 생각해보고 있어 걔한테선 내가 잊여질 때가 온거지 근데 문제는 나한테 있었어 중1이되고 얘가 너무 그리워짐 나도 왜 그런지몰라 걍 애가 잘생긴것도 아니였고 그냥. 보고싶었어 그래서 내가 큰 선택을한거야 바로 카톡으로 고백하는거지! 다행이 얘가 연락을 하더라고 그리고 나사실 너 좋아한다 이렇게보내진 않고 넌 내가 좋아? 이리보냄ㄱㅋㅋㅋㅋㅋ아 지금봐도 병신이야 그냥 좋다고하지 확씨 그리고 애가 아니?라고 보냈다가 좋아할수도 있다그랬어 그래서 어쩌다 보니 사귀게 됬고말이야 그냥 해피엔딩이냐고?아니지 얜 사귄지 3일만에 연락이 끊겼어 왠지 나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녀석 중학교가서 짜지거나 그러면 찌잘하잖아 걍 서서히 잊혀갔어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야 뭐 있을줄알았음? 걍 허무하게 끝난 노잼 글이야 참고로 이 이야기 쓴 이유는 내가 핸드폰에 걔 사진이 있어 내폰에만 간직하고 있고 액정이 나가서 이제 겔러리못들어간다생각해니깐 갑자기 생각나더라고 이거 쓰고 엔드라이브한번 들어가볼 계획이다 이곳에서라고 써서 보라는 심보로 올리는것도 있다 휴

+내 머리는 현재그냥 묶고 다님 아직도 그런터라 가발고려해보고있어영 얼굴은 뭐..화장의 힘으로 이제 조금 봐줄만 합니다..친구년은 연락끊고요 마지막으로 인천에 연화중 최성필아 이글좀 받고 연락해줘 나 누군지 알꺼야 난 6학년 동창회는 꼭 갈꺼다아앗!!





마지막으로 노잼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여...





추천수0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